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대성읍 니네베에서 아시리아인들을 다스리던 네부카드네자르 임금 제십이년의 일이다

      그때에 아르팍삿은 엑바타나에서 메디아인들을 다스리고 있었다

 

2    그가 엑바타나 둘레에 너비가 세 페키스고 길이가 여섯 페키스로 다듬은 돌로 성벽을 쌓았는데

     성벽의 높이는 일흔 페키스고 너비는 쉰 페키스로 하였다

 

3    그리고 성문마다 예순 페키스 너비로 기초를 놓고 높이가 벡 페키스 되는 탑을 세웠다

 

4    성문들은 자기의 부대들이 한꺼번에 나가고 보병들이 거기서 정령할 수 있도록, 높이가 일흔 페키스고 너비가

      마흔 페키스가 되게 만들었다

 

5    그때에 네부카드네자르 임금이 아르팍삿 임금과 대평야에서 전쟁을 벌였다. 그것은 라가우 경계 안에 있는 평야였다

   

6    그리하여 산악 지방에 사는 모든 주민, 유프라테스와 티그리스와 히다스페스강 가, 그리고 엘람인들의 임금 아르욕에게

      소속된 평야에 사는 모든 주민이 아르팍삿에게 모여들었다

      그리고 아주 많은 민족들이 켈레웃인들과 싸우려고 집결하였다

 

7    그러자 아시리아인들의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사절들을 파견 하였다

      페르시아의 모든 주민과 서쪽 지방의 모든 주민 ,

      곧 킬리키아, 다마스쿠, 레바논, 안티레바논의 주민들, 해안 지방의 모든 주민

 

8    카르멜, 길앗, 갈릴래아, 고지대, 이즈르엘, 대평야의 민족들

 

9     사마리아와 그곳에 딸린 성읍들, 예루살렘까지 이르는 요르단 건너편 지역, 바타네, 켈루스, 카데스, '이집트 강'

      타흐판헤스, 라메세스, 온 고센 땅의 모든 주민,

 

10   타니스와 멤피스 너머의 주민들에게 까지, 그리고 에디오피아 경계선에 이르는 이집트의 모든 주민에게 사절들을 파견하였다

 

11   그러나 이 지방의 주민들은 모두 아시리아인들의 임금 네부카드네자르의 말을 무시하고, 그의 편으로 전쟁에

      가담하지 않았다. 네부카드내자르를 한낱 필부로 여겨 두려워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사절들을 망신스럽게도 빈손으로 돌려보냈다

 

12    네부카드네자르는 이 온 지방에 몹시 화를 내었다. 그러면서 킬리키아와 다마스쿠스와 시리아의 온 영토에

       보복을 하고, 또 모압 땅의 모든 주민, 암몬 자손들, 온 유다 주민,

       두 바다의 경계에 이르는 이집트의 모든 주민을 자기  칼로 처단하겠다고, 자기의 왕좌와 왕국을 걸어 맹세하였다

 

13   그리하여 네부카드네자르는 제십칠년에 자기 군대와 함께 전열을 갖추고 아르팍삿 임금과 맞섰다

      그리고 그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그는 아르팍삿의 온 군대와 그 온 기병대와 병거대를 패주시켰다

 

14   그리하녀 네부카드네자르는 아르팍삿의 성읍들을 차지하고, 엑파타나까지 이르러 그곳의 탑들을 점령하고

      시장들을 약탈하여, 엑바타나의 영광을 수치로 바꾸어 버렸다

 

15   또 아르팍삿을 라가우 산악 지방에서 사로잡고서는 자기 창으로 내리 찔러, 그를 완정히 파멸시켜 버렸다

 

16   그러고 나서 자기의 연합 군대를 모두 거느리고 귀국하였다. 그것은 굉장히 많은 전사들의 무리였다

      네부카드네자르는 자기 군대와 함게 백스무 날 동안 쉬며 잔치를 벌였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1
5728 루카 복음서 9,44 - 45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6 352
5727 루카복음서 5장 33-39 단식 논쟁 - 새것과 헌것 채에밀리아나 2010.07.25 352
5726 마르코 복음서 16,14 - 18 제자들에게 나타나시어 사명을 부여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3 352
5725 시편 125,1-5 공미카엘라 2010.12.07 351
5724 열왕기 하 25,22-26 네부카드네자르가 그달야를 유다 총독으로 임명하다 공미카엘라 2010.10.24 351
5723 코린도 2서 12,1 - 10 바오로가 받은 환시와 계시 김경희 2010.08.18 351
5722 코린토1서 7,39-40 과부의 재혼 공미카엘라 2010.08.16 351
5721 요한 복음서 21,20 - 23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제자와 베드로 공미카엘라 2010.08.05 351
5720 루카복음서 2장 8-14 천사가 목자들에게 예수님의 탄생을 알리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4 351
5719 마르코 복음서 6,14 - 16 헤로데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다 1 공미카엘라 2010.07.19 351
5718 창세기 25,29-34 에사우가 맏아들 권리를 팔다 공미카엘라 2013.02.14 350
5717 루카 복음서 2,25 - 39 시메온과 한나의 예언 김경희 안젤라 2011.04.16 350
5716 마카베오기 상 14,1-3 데메트리오스가 붙잡히다 공미카엘라 2010.11.21 350
5715 탈출기 29,4 - 9 정결레와 착복과 기름부음 김경희 안젤라 2010.09.17 350
5714 요한 복음서 19,16ㄴ - 27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공미카엘라 2010.08.05 350
5713 루카 복음서 12,54- 56 시대를 알아보아라 공미카엘라 2010.07.27 350
5712 루카복음서 1장 57-66 세례자 요한의 출생 채에밀리아나 2010.07.24 350
5711 마태오 복음서 12, 1 - 8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김경희 2010.07.08 350
5710 마태오 복음서 10,5 - 15 열두 사도를 파견하시다 1 김경희 2010.07.05 350
5709 레위기 12,1-8 산모의 정결례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6.25 34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