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profile
(*.76.106.215) 조회 수 313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홀로페르네스는 자기의 은그릇들을 간수하는 곳으로 유딧을 인도하라고 분부하였다

     그리고 자기 요리에서 덜어다가 유딧에게 상을 차려 주고 , 자기 포도주도 마시게 해 주라고 명령하였다

 

2   그러나 유딧은 "저는 그것들을 먹을 수 없습니다.  율법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가져온 것을 먹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3   그러자 홀로페르네스가 유딧에게 물었다 "네가 준비한 양식이 떨어지면 그것과 똑같은 것을 우리가 어디에서 구해다가

    너에게 줄 수 있겠느냐? 우리에게는 네 종족 출신이 한 사람도 없다."

 

4   유딧이 그에게 대답하였다. "저의 주인님, 주인님의 목숨을 걸고 말씀드립니다.

    주님께서 뜻하신 일을 제 손을 통하여 이루실 때까지 , 이 여종이 준비한 양식이 다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5   그러자 홀로페르네스의 시종들이 유딧을 천막 안으로 인도하였다. 유딧은 한밤중까지 잠을 자고 새녘에 일어나

 

6   홀로페르네스에게 사람을 보내어, "주인님께서는 이 여종이 기도하러 나갈 수 있게 허락하도록 명령해 주시기 바랍니다."

     하고 청하였다

 

7   홀로페르네스는 유딧을 막지 말라고 호위병들에게 명령하였다. 이렇게 유딧은 그 진영에 사흘을 머물렀다

    그러면서 밤에는 배툴리아 골짜기로 나가 진영에 있는 샘에서 몸을 씻었다

 

8   물에서 올라와서는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 자기의 길을 이끄시어 자기 백성이 다시 일어서게 해 주십사고 간청하였다

 

9   그리고 나서  정결한 몸으로 천막에 들어가 저녁에 음식을 가져올 때까지 그 안에서 지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74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5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79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157
653 로마서 8장 18-30 고난과 희망과 영광 채에밀리아나 2010.08.13 623
652 로마서 8,1-17 성령께서 주시는 생명 공미카엘라 2010.08.13 401
651 로마서 7,7-25 율법과 죄와 죽음 공미카엘라 2010.08.13 337
650 로마서 7,1-6 율법에서 해방된 그리스도인 공미카엘라 2010.08.13 440
649 로마서 6,15-23 그리스도인은 의로움의 종 공미카엘라 2010.08.13 318
648 로마서 6,1-14 세례로 그리스도와 하나가 된 우리 공미카엘라 2010.08.13 310
647 로마서 5장 12-21 아담과 그리스도 채에밀리아나 2010.08.13 381
646 로마서 5장 1-11 의롭게 된 이들의 삶과 희망 채에밀리아나 2010.08.13 456
645 로마서 4,13-25 믿음을 통하여 실현된 하느님의 약속 2 이세례자요한 2010.08.13 529
644 로마서 4장 1-12 아브라함의 믿음 1 채에밀리아나 2010.08.13 336
643 로마서 3장 21-31 믿음으로 의롭게 되는 길 채에밀리아나 2010.08.12 537
642 로마서 3장 9-20 사람은 모두 죄인 채에밀리아나 2010.08.12 343
641 로마서 3,1-8 하느님의 진실성과 사람들의 죄 1 공미카엘라 2010.08.12 343
640 로마서 2,17-29 유다인과 율법 공미카엘라 2010.08.12 335
639 로마서 2,12-16 다른 민족들과 율법 공미카엘라 2010.08.12 510
638 로마서 2,1-11 하느님의 의로운 심판 공미카엘라 2010.08.12 407
637 로마서 1,18-32 인간의 죄와 하느님의 진노 공미카엘라 2010.08.12 333
636 로마서 1,16-17 복음의 힘 공미카엘라 2010.08.12 434
635 로마서 1,8-15 로마를 방문하려는 원의 공미카엘라 2010.08.12 292
634 로마서 1,1-7 인사 1 공미카엘라 2010.08.12 437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2 283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