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에스테르기
2020.05.21 18:36

1장1절~11절 모르도카이의 꿈

profile
(*.76.106.215) 조회 수 321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1     크세르크세크 대왕 통치 제이년 니산 달  초하룻날 모르도카이가 꿈을 꾸었다. 그는 벤야민 지파 출신으로

      그의 아버지는 야이르, 할아버지는 시므이, 증조부는 키스였다

 

12    수사 성읍에 사는 유다인인 그는 왕궁에서 봉직하는 사람으로 중요한 인물이었는데

 

13    바빌론 임금 네부카드네자르가 유다 임금 여콘야와 함께 예루살렘에서 잡아 온 포로들 가운데 하나였다

 

14    그가 꾼 꿈은 이러하다. 소리와 소음, 천둥과 지진, 소동이 땅 위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15     그때 거대한 용 두마리가 서로 싸울 태세를 갗추고 다가오며 크게 으르렁거렸다.

 

16       그들이 으르렁거리자 모든 민족들이 의로운 민족을 치려고 전쟁을 준비하였다

 

17      그때는 어둠과 암흑의 날이었으며 , 환난과 곤궁, 재난과 대소동이 땅위에서 일어나고 있었다

 

18      의로운 민족 전체는 자신의 불행에 대한 두려움으로 혼란에 빠져 이제는 멸망할 것을 각오한 채

 

19       하느님께 부르짖었다. 그러자 마치 작은 샘에서처럼 근들의 부르짖음에서 물 많은 큰 강이 생겨났다

 

110    빛과 해가 솟아 오르고 비천한 이들이 들여 높여져 존대받던 이들을 집어삼켜 버렸다

 

111    이러한 꿈과 하느님께서 실행하시려고 결정하신 바를 모르도카이는 잠에서 깨어나 이를 마음에 간직한 채

       밤늦도록 모든 것을 낱낱이 이해하려고 애썼다

 

 

#    작은글의 번호는 히브리 말 성경에는 없고 그리스 말 번역본에만 들어 있다

 

 

  • ?
    옥포성당 2020.05.21 18:38 (*.248.77.237)
    잘 쓰셨어요~
    성경쓰기는 역시 연령회장님의 최고이십니다.
    주님의 은총과 축복을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9
5766 사도행전 5,17 - 42 사도들이 박해를 받다 공미카엘라 2010.08.06 294
5765 사도행전 6장 1-7 일곱 봉사자를 뽑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6 388
5764 사도행전 6장 8-15 스테파노가 체포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6 259
5763 사도행전 7장 1-53 스테파노가 최고 의회에서 설교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6 229
5762 사도행전 7장 54-60 스테파노가 순교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304
5761 사도행전 8장 1-3 교회가 박해를 받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321
5760 사도행전 8장 4-25 복음이 사라미아에 전파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337
5759 사도행전 8장 26-40 필리포스와 에티오티아 내시 채에밀리아나 2010.08.07 341
5758 사도행전 9장 1-19 사울이 회심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332
5757 사도행전 9장 20-22 사울이 다마스쿠스에서 복음을 선포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261
5756 사도행전 9장 23-25 사울이 피신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296
5755 사도행전 9장 26-31 사울이 예루살렘으로 가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328
5754 사도행전 9장 32-35 베드로가 중풍 환자를 고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263
5753 사도행전 9장 36-43 베드로가 도르카스를 다시 살리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421
5752 사도행전 10,1 - 8 코르넬리우스가 환시를 보다 공미카엘라 2010.08.07 315
5751 사도행전 10,9 - 16 베드로가 환시를 보다 공미카엘라 2010.08.07 340
5750 사도행전 10,17 - 33 베드로가 코르넬리우스를 찾아가다 공미카엘라 2010.08.07 343
5749 사도행전 10,34 - 43 베드로가 코르넬리우스의 집에서 설교하다 공미카엘라 2010.08.07 353
5748 사도행전 10,44 - 48 다른 민족 사람들이 성령을 받다 공미카엘라 2010.08.07 299
5747 사도행전 11,1 - 18 베드로가 예루살렘 교회에 보고하다 공미카엘라 2010.08.07 282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