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에스테르기
2020.08.20 17:17

9장20절~32절 푸림절을 제정하다

profile
(*.76.106.230) 조회 수 126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0   모르도카이는 이 일을 기억하고 임금의 모든 속주에 사는 유다인들에게 가까이 있든 멀리 있든 서신을 보내어

 

21   그들이 해마다 아다르 달 열나흗날과 열닷샛날을 축일로 지내도록 확정하였다

 

22   이 날은 유다인들이 원수들에게서 평안을 되찾은 날이고 이달에 근심이 기쁨으로 애도가 경축의 날로 바뀌었으니

      이날을 잔치와 기쁨의 날로 지내면서 서로 음식을 나누고 가난한 이들에게 선물을 하라고 지시하였다

 

23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자기들이 이미 실행하기도 하고 모르도카이가 써 보내기도 한 바를 풍속으로 받아 들였다

 

24   아각 사람 함므다타의 아들 모든 유다인들의 적 하만이 유다인들을 절멸시키려는 음모를 꾸며 그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절멸시키려 푸르 곧 주사위를 던졌었다

 

25   그런데 이 일이 임금에게 보고 되자 임금은 서면으로 하만이 유다인들을 없애려고 꾸민 그 악한 음모가

      그 자신에게 되씌워지고 그와 그의 아들들을 말뚝에 매달도록 분부하였던 것이다

 

26   그래서 이날들을 푸르라는 말에 따라 푸림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렇게 모르도카이가 보낸 서한의 말과 자신들이 이와 관련하여 직접 보고 겪은 것 때문에

 

27   유다인들은 자신들과 후손들 그리고 그들에게 귀화한 모든 이들에게 해마다 이 두 날을 쓰여진 그대로

      그리고 정해진 때에 따라 축일로 지내도록 거스를 수 없는 규정으로 확정 짓고 풍속으로 받아들였다

 

28   이날들을 모든 세대에 걸쳐 각 가문과 각 주와 각 도시에서 기념하여 지내게 되었으며

      이 푸림절은 유다인들 사이에서 결코 사라지지 않고 그 기억은 후손들 사이에서 결코 끊이지 않게 된 것이다

 

29   아비하일의 딸 에스테르 왕비와 유다인 모르도카이는 이 두 번째 푸림에 관한 서한의 내용을 의무로 확정 짓고자

      모든 권한을 다하여 글을 써서

 

30   그 서신들을 크세르크세스 왕국의 백이십칠 개 주에 있는 모든 유다인들에게 평화와 진실의 말과 함께 보냈다

 

31   이는 유다인 모르도카이와 에스테르 왕비가 그들에게 확정하여 준 대로 그리고 그들이 단식과 통곡과

      관련해서 그들 자신과 후손들을 위하여 확정한 대로 정해진 때에 이 푸림절을 지내도록 재차 확정하는 것이었다

 

32   이렇게 에스테르의 명령에 따라 푸림절 규정들이 확정되었고 또 이것은 책에 기록되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5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9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7
5117 5장13절~15절 주님 군대의 장수가 나타나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9 146
5116 5장10절~12절 가나안에서 첫 파스카 축제를 지내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9 101
5115 5장2절~9절 이스라엘 백성이 길갈에서 할례를 받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9 137
5114 5장1절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9 87
5113 4장10절~24절 돌 열두 개로 기념비를 세우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7 107
5112 4장1절~9절 돌 열두 개로 기념비를 세우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7 137
5111 3장1절~17절 이스라엘 백성이 요르단 강을 건너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7 968
5110 2장15절~24절 예리코에 정탐꾼들을 보내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6 83
5109 2장1절~14절 예리코에 정탐꾼을 보내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6 105
5108 여호수아기 1장10절~18절 여호수아가 백성에게 명령을 내리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4 225
5107 여호수아기 여호수아란 이름은 “야훼께서 구원하신다”는 뜻 file 옥포성당 2018.03.11 1324
5106 여호수아기 1장1절~9절 주님께서 여호수아에게 통수권을 맡기시다 미디어분과 2018.03.11 247
5105 신명기 34장1절~12절 모세의 죽음 1 김정현비비안나 2018.03.09 191
5104 신명기 33장20절~29절 모세의 축복 김정현비비안나 2018.03.09 167
5103 신명기 33장12절~19절 모세의 축복 김정현비비안나 2018.03.09 199
5102 33장1절~11절 모세의 축복 김정현비비안나 2018.03.09 103
5101 32장48절~52절 모세가 느보 산으로 올라가라는 명령을 받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09 98
5100 32장45절~47절 생명의 유일한 원천인 율법 김정현비비안나 2018.03.09 88
5099 32장37절~43절 모세의 노래 김정현비비안나 2018.03.09 83
5098 32장28절~36절 모세의 노래 김정현비비안나 2018.03.09 8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66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