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에스테르기
2020.08.20 17:49

10장3~ 모르도카이가 꾼 꿈의 해석

profile
(*.76.106.230) 조회 수 139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1     모르도카이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 모든 일은 하느님께서 이루신 것이다

 

32   이 모든 일에 대하여 내가 본 꿈을 기억해 보면 그것들 가운데 하나도 빠지지 않았다

 

33   강이 된 그 조그만 샘 거기에는 빛과 해와 많은 물이 있었는데 그 강은 임금님께서 결혼하여 왕비로 삼으신 에스테르이다

 

34   두 마리 용은 나와 하만이다

 

35   민족들은 유다인들의 이름을 말살하려고 결탁한 자들이다

 

36   나의 민족 그것은 이스라엘 곧 하느님께 부르짖어 구원된 사람들이다 주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우리를 이 모든 악에서 건져 주셨다 하느님께서는 다른 민족들 사이에서 일어난 적이 없는

     커다란 표징과 기적들을 일으키셨다

 

37   이는 그분께서 두 가지 운명을 만드시어 하나는 하느님의 백성에게 다른 하나는 모든 이민족들에게 정해 놓으신 까닭이다

 

38   그래서 심판의 시간 그때와 그날에 이 두가지 운명이 하느님 앞에 그리고 모든 민족들 사이에 나타나자

 

39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기억하시고 당신 재산의 정당함을 밝히셨다

 

310   그러므로 아다르 달의 이날 곧 이달 열나흗날과 열닷샛날은 당신의 백성 이스라엘이 대대로 영원히 하느님 앞에서

      모임을 갖고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지내는 날이 될 것이다."

 

 

 

        붙임 말

 

프톨레마이오스와 클레오파트라의 통치 제사년에 스스로 사제이며 레위 집안 사람이라고 말하는

도시테오스와 그의 아들 프톨레마이오스가 푸림 축일에 관한 위의 서신을 가져왔다

그들은 서신이 틀림없는 것이며 예루살렘 주민들 가운데 하나인 프톨레마이오스의 아들 리시마코스가 번역하였다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