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마카베오기 상권
2020.08.28 16:36

1장29절~40절 안티오코스가 유다인들을 박해하다

profile
(*.76.106.230) 조회 수 5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29     이태 뒤 임금이 유다의 성읍들에 조공 징수관을 파견하니 그자가 강력한 군대를 이끌고 예루살렘에 들어왔다

 

30     그가 평화로운 말로 주민들을 속이자 그들은 그를 믿었다

        그러나 그는 갑자기 그 도성을 습격하여 큰 타격을 입히고 이스라엘 백성을 많이 죽였다

 

31     또한 이 도성을 약탈한 다음 불을 지르고 집들과 주위의 성벽을 허물었다

 

32    그의 군대는 또 여자들과 아이들을 포로로 잡고 가축을 빼앗았다

 

33    그러고 나서 그들은 튼튼한 성벽을 높이 쌓고 견고한 탑을세워 다윗 성을 재건하고 자기들의 성채로 삼았다

 

34    그리고 죄 많은 족속과 변절자들을 그 안에 배치시켰다 이들은 거기에 굳게 자리 잡은 뒤

 

35     무기와 양식을 저장하고 예루살렘에서 거둔 전리품을 쌓아 두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큰 위협이 되었다

 

36                    그곳은 성소를 위협하는 복병이 되고

                       이스라엘을 늘 괴롭히는 흉학한 원수가 되었다

 

37                    그들은 성소 둘레에서 무고한 피를 흘려

                       성소를 더렵혔다

 

38                    그들 때문에 예루살렘의 주민들이 달아나

                       예루살렘이 이민족들의 거처가 되고

                       제 고장 사람들에게 낯선 곳이 되어 버렸다

 

39                    예루살렘 성소는 광야처럼 황폐해지고

                       축제일은 슬픔으로 변하였으며

                       안식일은 조롱거리가 되고

                       그 명예는 치욕이 되어 버렸다

 

40                    그 수치는 이제 지난날의 영광만큼이나 커지고

                       그 고고함은 슬픔으로 바뀌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9
566 사도행전 8장 1-3 교회가 박해를 받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321
565 사도행전 7장 54-60 스테파노가 순교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7 304
564 사도행전 7장 1-53 스테파노가 최고 의회에서 설교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6 229
563 사도행전 6장 8-15 스테파노가 체포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6 259
562 사도행전 6장 1-7 일곱 봉사자를 뽑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6 388
561 사도행전 5,17 - 42 사도들이 박해를 받다 공미카엘라 2010.08.06 294
560 사도행전 5,12 - 16 사도들이 기적을 일으키다 공미카엘라 2010.08.06 376
559 사도행전 5,1 - 11 하나니아스와 사피라 공미카엘라 2010.08.06 286
558 사도행전 4,32 - 37 초대 교회의 공동체 생활 공미카엘라 2010.08.06 337
557 사도행전 4,23 - 31 공동체가 하느님께 기도하다 공미카엘라 2010.08.06 380
556 사도행전 4,1 - 22 베드로와 요한이 최고 의회에서 증언하다 공미카엘라 2010.08.06 324
555 사도행전 3장 11-26 베드로가 솔로몬 주랑에서 설교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6 314
554 사도행전 3장 1-10 베드로가 불구자를 고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6 281
553 사도행전 2장 42-47 첫 신자 공동체의 생활 김성태(라파엘) 2010.08.06 463
552 사도행전 2장 37-41 개종한 첫 사람들 김성태(라파엘) 2010.08.06 400
551 사도행전 2장 14-36 베드로의 오순절 설교 김성태(라파엘) 2010.08.06 348
550 사도행전 2장 1-13 성령 강림 채에밀리아나 2010.08.06 312
549 사도행전 1장 15-26 마티아를 사도로 뽑다 채에밀리아나 2010.08.06 254
548 사도행전 1장 12-14 기도하는 사도들 채에밀리아나 2010.08.05 354
547 사도행전 1장 6-11 예수님의 승천 채에밀리아나 2010.08.05 30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84 285 286 287 288 289 290 291 292 293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