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마카베오기 상권
2020.09.07 18:48

2장 1절~14절 마타티아스와 그의 다섯 아들

profile
(*.76.106.230) 조회 수 7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그 무렵에 요아립 가문의 사제로서 시메온의 손자이며 요하난의 아들인 마타티아스가 예루살렘을 떠나

      모데인에 자리를 잡았다

 

2    그에게는 아들이 다섯 있었는데 가띠라고 하는 요하난

 

3    타씨라고 하는 시몬

 

4    마카베오라고 하는 유다

 

5    하우아란이라고 하는 엘아자르 그리고 아푸스라고 하는 요나탄이다

 

6    마타티아스는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하느님을 모독하는 짓들이 벌어지는 것을 보고

 

7    이렇게 말하였다

 

                        "아!, 슬프다 나는 왜 태어나서 내 백성이 망하고

                        거룩한 도성이 망하는 것을 보아야 하는가?

                        사람들은 그곳이 원수들 손에 넘어가고

                        성소가 이민족들 손에 넘어갈 때

                        그냥 앉아 있을 수밖에 없었네

 

8                       성전은 볼품없는 남자처럼 되고

 

9                        영광스러운 기물들은 노략질을 당하여 빼앗겼네

                         그곳의 어린이들은 거리에서 학살당하고

                         젊은이들은 적군의 칼에 쓰러졌네

 

10                      이 나라를 나누어 먹지 않은 민족이 어디 있는가?

                               이 나라의 제물을 약탈하지 않은 민족이 어디 있는가?

 

11                      이 나라의 모든 장식을 앗아 가 버렸네

                         자유의 몸이 노예가 되어 버렸네

 

12                      보라 우리의 거룩한 곳

                         우리의 아름다움이요 영광이던 곳이 폐허가 되었네

                         이 민족들이 그곳을 더렵혀 버렸네

 

13                      우리가 더 살아 무엇을 하리오?"

 

14                      마타티아스와 그 아들들은 저마다 제 옷을 찢은 다음 자루 옷을 두르고 크게 슬퍼하였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9
5786 마태오 복음서 26,26 - 30 성찬례를 제정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16 357
5785 마태오 복음서 16,13 - 20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다 공미카엘라 2010.07.12 357
5784 에페소 신자들에게 보낸 서간 5,6-20 빛의 자녀 공미카엘라 2011.12.27 356
5783 다니엘서 4,16-24 다니엘이 꿈의 뜻을 밝히다 옥포성당 2011.02.26 356
5782 역대기 하 25,17 - 24 아마츠야갸 북왕국에 싸움을 걸어 화를 자초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0.11.03 356
5781 사도행전 22,30 ; 23,1-11 최고 의회에 출두하다. 옥포성당 2010.08.11 356
5780 루카 복음서 3,23 - 38 예수님의 족보 공미카엘라 2010.07.24 356
5779 루카 복음서 3,19 - 20 요한이 옥에 갇히다 공미카엘라 2010.07.24 356
5778 마르코복음서 15장 21-32 십자가에 못 박히시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3 356
5777 마태오 복음서 27,45 - 56 숨을 거두시다 김경희 2010.07.17 356
5776 마태오 복음서 7,28 - 29 청중의 반응 1 김경희 2010.07.02 356
5775 로마서 2,12-16 다른 민족들과 율법 공미카엘라 2011.09.18 355
5774 요한 복음서 20,30 - 31 복음서를 쓴 목적 김경희 안젤라 2011.06.30 355
5773 요한 복음서 7,32 - 36 예수님을 잡으려고 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6.03 355
5772 루카 복음서 19,11 - 27 미나의 비유 1 공미카엘라 2010.07.29 355
5771 루카 복음서 11,5 - 8 끊임없이 간청하여라 김경희 2010.07.26 355
5770 루카 복음서 6,12 - 16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5 355
5769 마태오 복음서 17,1 - 9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2 355
5768 마태오 복음서 7, 24 - 27 내 말을 실행 하여라 1 김경희 2010.07.02 355
5767 갈라티아서 2,11-14 바오로가 베드로를 나무라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1.22 35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