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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마카베오기 상권
2021.07.21 15:04

11장41~53 요나탄이 데메트리오스를 도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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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요나탄은 데메트리오스 임금에게 사람을 보내어 예루살렘 성체의 군대와 다른 요새들의 군대를 철수시킬

      것을 요청하였다. 그들이 줄곧 이스라엘을 공격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42   그러자 데메트리오스가 사람을 보내어 요나탄에게 이러한 말을 전하였다.

      "나는 귀하와 귀하의 민족을 위하여 그렇게 하겠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적절한 시기가 오면 귀하와 귀하의 민족을

      대단히 영광스럽게 하겠습니다.

 

43   그런데 지금 나의 모든 군대가 반란을 일으켰으니 나와 함께 싸워 줄 병사들을 보내 주시면 좋겠습니다."

 

44   그래서 요나탄은 용맹한 병사 삼천 명을 안티오키아로 그에게 보냈다

      그들이 오자 임금은 그들의 도착을 반겼다.

 

45   그 성읍 주민들은 임금을 없애려고 성읍 한복판에 십이만 명이나 모였다.

 

46  그리고 임금이 대궐로 달아나자 성읍의 큰길들을 차지하고 전투를 벌이기 시작하였다.

 

47   임금은 도와 달라고 유다인들을 불렀다. 그러자 모든 유다인이 바로 그에게 집결하였다가 성읍으로 흩어져 나가

      그날로 그곳 주민 십만 명을 죽이고

 

48   성읍에 불을 질렀다. 그들은 그날 많은 전리품을 거두고 임금도 구하였다

 

49  유다인들이 저희 뜻대로 성읍을 장악한 것을 보고 사기를 잃은 성읍 주민들은 임금에게 이렇게 간청하며 부르짖었다

 

50  "저희와 화해해 주십시오. 유다인들이 저희와 성읍을 더 이상 공격하지 못하게 해 주십시오."

 

51   그러고 나서 그들은 무기를 던지고 화친을 맺었다

      유다인들은 임금과 왕국의 모든 사람 앞에서 영예를 얻고 온 왕국에 이름을 떨친 다음

      많은 전리품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52  이렇게 하여 데메트리오스 임금은 자기 왕좌에 다시 앉게 되고 나라는 그의 통치 아래 평온해 졌다

 

53   그러나 그는 자기가 한 모든 약속을 어겨 요나탄과 사이가 나빠졌다. 데메트리오스는 요나탄이

     자기에게 베푼 호의에 보답하지 않고 오히려 그를 몹시 괴롭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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