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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마카베오기 상권
2021.08.06 16:47

16장 11~24 시몬과 그의 아들들이 살해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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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그 무렵에 아부보스의 아들 프톨레마이오스가 예리코 평야의 장수로 임명되었는데

      그는 많은 은과 금을 가지고 있었다.

 

12   그가 대사제의 사위였기 때문이다

 

13   그런데 그는 마음이 교만해져 유다 지방을 차지하려고 시몬과 그의 아들들을 없애 버릴 흉계를 꾸몄다

 

14   시몬은 이 지방의 성읍들을 방문하여 민생을 보살피고 있었다

      백칠십년 열한 번째 달 곧 스밧 달에 그는 다기 아들 마타티아스와 유다를 데리고 예리코로 내려갔다

 

15   아부보스의 아들은 흉계를 써서 자기가 세운 독이라는 작은 요새로 그들을 맞아들여 성대한 잔치를 베풀었다

      그는 그곳에 병사들을 숨겨 두었다

 

16   시몬과 그의 아들들이 술에 취하자 프톨레마이오스와 그의 군사들이 일어나 무기를 들고

      연회장에 있는 시몬을 덮쳐 그와 그의 아들들과 종 몇 사람을 죽였다

 

17    그는 이렇게 큰 반역을 저질러 선을 악으로 갚았다

 

 

18    그 뒤에 프톨레마이오스는 이 사실을 적어 임금에게 보내며 자기를 도울 군사들을 보내고 성읍들과

       유다 지방을 자기에게 넘겨달라고 하였다

 

19   그는 또 요한을 없애려고 가자라에 다른 군사들을 보냈다 그리고 천인대장들에게 편지를 보내어

      은과 금과 선물을 줄 터이니 자기에게 오라고 하였다

 

20   그는 또  예루살렘과 성전이 있는 산을 점령하려고 그곳에도 다른 군사들을 보냈다

 

21   그런데 어떤 사람이 앞질러 가자라에 달려가 요한에게 그의 아버지와 형제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전하면서

      "프톨레마이오스가 당신마저 죽이려고 사람들을 보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22   이 말을 들은 요한은 깜짝 놀랐다. 그리고 자기를 없애려 온 병사들을 잡아 죽였다

      그들이 자기를 없애려고 한 사실을 미리 알았기 때문이다

 

23   요한의 나머지 행적과 그가 이끈 전쟁과 그가 보여 준 용맹 그리고 그가 성벽을 복구한 일이며 그 밖의 업적들은

 

24   그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대사제가 되었을 때부터 실록에 기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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