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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마카베오기 하권
2021.09.03 15:20

2장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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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07.115) 조회 수 44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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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의 문헌에는 예레미야 예언자의 이야기도 나옵니다 그는 앞에서 말한 그 불을 조금 가져가라고

     유배자들에게 명령하였습니다.

 

2    그리고 예언자는 유배자들에게 율법서를  준 다음, 주님의 계명을 잊지 말고 금과 은으로 만든 우상들과

     그 장식물을 보면서 생각만으로라도 현혹되지 말라고 지시하였습니다.

 

3    그밖에도 비슷한 말로 그들의 마음에서 율법이 떠나지 않게 하라고 타일렀습니다.

 

4    같은 문헌에 이러한 이야기도 있습니다. 예레미야 예언자는 신탁을 받고 나서 사람들에게 천막과 계약 궤를 들고

     자기를 따라오라고 명령하였습니다. 그리고 모세가 올라가 하느님의 상속 재산을 본 그 산으로 갔습니다.

 

5    거기에 가서 예레미야는 동굴 집을 발견하고 천막과 계약 궤와 분향 제단을

      그곳에 안치하고 나서 입구를 막아 버렸습니다.

 

6    그를 따라간 몇 사람이 길을 표시해 두려고 다가갔지만 그곳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7    예레미야가 그것을 알고 그들을 꾸짖고 나서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그 장소는 하느님께서 백성을

      다시 한데 모으시어 자비를 보이실 때까지 알려지지 않은 채로 남아 있어야 한다.

 

8    그때에 가서야 주님께서는 저 물건들을 드러내실 것이다.

      그리고 모세 위에 나타났듯이 솔로몬이 그 장소가 특별히 성화되도록 청하였을 때에 나타났듯이

      주님의 영광과 구름도 나타날 것이다."

 

9    또 지혜를 갖춘 솔로몬이 성전을 봉헌하고 완공하면서 희생 제물을 바친 이야기도 분명히 드러나 있습니다

 

10   모세가 주님께 기도하였을 때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희생 제물을 태운 것처럼, 솔로몬이

      기도하였을 때에도 불이 내려와  번제물을 살랐습니다.

 

11   모세는 "속죄 제물을 사람들이 먹지 않았기 때문에 불이 살라 버린 것이다." 하고 말하였습니다

 

12   솔로몬도 같은 모양으로 여드레 동안 축제를 지냈습니다.

 

13   위의 문헌과 느헤미야의 회고록에는 이러한 일들과 함께 느헤미야가 도서관을 세우고 임금과 예언자들에 관한

      책들과 다윗의 책들 , 그리고 자원에 관한 임금들의 편지를 모아들였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14   유다도 우리에게 닥친 전쟁 때문에 흩어진 책들을 모두 모아들였는데 그 책 들이 우리에게 있습니다.

 

15   필요하시다면 그것들을 가져갈 사람들을 보내십시오.

 

16   우리는 정결 예식을 거행하려고 하면서 여러분에게 이 편지를 씁니다. 여러분도 이 축제를 지내시면 좋겠습니다.

 

17   하느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백성을 구원하시고 모든 이에게 상속 재산과 왕권과 사제직과

      거룩한 예식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18   이는 그분께서 율법을 통하여 약속하신 대로 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느님께서 곧 자비를 베푸시어

      우리를 하늘 아래 온 땅에서 거룩한 곳으로 모아들이시리라고 희망합니다.

      그 분께서 우리를 큰 불행에서 건져 주시고 이곳을 정화시켜 주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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