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마카베오기 하권
2021.10.09 17:25

4장 30~38 오니아스가 피살되다

profile
(*.161.149.146) 조회 수 4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30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동안 타루수스와 말루스 사람들은 자기들의 성읍이

      임금의 후궁 안티오코스에게 선물로 넘겨진 것을 알고 폭동을 일으켰다

 

31   그래서 임금은 고관들 가운데 하나인 안드로니코스를 대리로  세워 두고 사태를 수습하러 급히 그리로 갔다

 

32   그러자 메넬라오스는 좋은 기회를 얻었다고 생각하여 성전의 금 기물들을 몇 개 훔쳐서 안드로니코스에게 바쳤다.

      그는 이미 티로와 그 주변 여러 성읍에 다른 기물들을 팔아먹은 적이 있었다

     

33   이러한 사실을 분명히 알게 된 오니아스는 안티오키아 근처에 있는 다프네라는 신성 도피처로

      들어가 그를 비난 하였다

 

34   그래서 메넬라오스는 안드로니코스를 자기편으로  끌어들여 오니아스를 제거해 달라고 요청하였다.

      안드로니코스는 오니아스를 찾아가 속임수로 그를 안심시키고 악수하며 맹세까지 하였다

      그래도 계속해서 의심하는 오니아스를 설득하여 신성 도피처에서 나오게 한 다음

      정의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를 바로 죽여 버렸다

 

35  그가 불의하게 살해당한 일  때문에 유다인뿐만 아니라 이민족들도 분개하고 슬퍼하였다.

 

36  임금이 킬리지아 지역에서 돌아오자 그 성읍의 유다인들 그리고 그들과 함께  그 사건을 개탄하는 그리스인들이

     오니아스가 피살된 사건을 호소 하였다.

 

37  안티오코스는 마음 깊이 애도하고 측은하게 여겼으며 죽은 이의 슬기와 고상한 품행을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38  분노에 휩싸인 안티오코스는 안드로니코스의 자주색 옷을 벗기고 다른 옷까지 찢어 버린 다음 그가 오니아스에게

     못 할 짓을 저지른 바로 그곳까지 온 성읍을 가로 질러

     끌고 가서 그를 죽여 버렸다. 주님께서는 이렇게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벌을 내리셨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42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7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20
6323 마태오복음서는 어떤 성서인가요?-성서해설 옥포성당 2010.09.11 4175
6322 여호수아기 여호수아란 이름은 “야훼께서 구원하신다”는 뜻 file 옥포성당 2018.03.11 1316
6321 3장1절~17절 이스라엘 백성이 요르단 강을 건너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7 968
6320 마태오 복음서 1, 1-17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2 옥포성당 2010.06.13 850
6319 루카 복음서 17,3 ㄴ - 4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2 김경희 2010.07.28 631
6318 마태오 복음서 2, 1-12 동방 박사들의 방문 3 옥포성당 2010.06.14 614
6317 마태오복음 9장 18-26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3 채외숙 2010.07.04 607
6316 마르코복음서 1장 29-31 시몬의 병든 장모를 고시시다 1 채외숙 2010.07.18 592
6315 마태오복음 10장 1-4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1 옥포성당 2010.07.04 584
6314 마르코복음서 14장 3-9 어떤 여자가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22 580
6313 탈출기 34,29-35 모세가 빛나는 얼굴로 시나이산에서 내려오다 3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8 569
6312 코린토1서 13장 1-13 사랑 1 채에밀리아나 2010.08.16 567
6311 마르코복음서 5장 21-43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18 553
6310 마태오 복음서 4, 18-22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 2 옥포성당 2010.06.21 552
6309 마태오 복음서 5, 1-12 산상 설교 - 참행복 1 옥포성당 2010.06.23 551
6308 마태오 복음서 2, 16-18 헤로데가 아기들을 학살하다. 2 옥포성당 2010.06.15 551
6307 마태오 복음서 1, 18-2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2 옥포성당 2010.06.13 550
6306 신명기16장13절~17절 초막절 김정현비비안나 2017.12.29 547
6305 마태오복음서 18장 15-18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 채외숙 2010.07.12 547
6304 사도행전 4장 23절-31절 공동체가 하느님께 기도하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7.22 5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