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테만 사람 엘리파즈가 말을 받았다.
절망에 빠진 욥
2 한마디 하면 자네는 언짢아하겠지?
그러나 누가 말하지 않을 수 있겠나?
3 여보게, 자네는 많은 이를 타이르고
맥 풀린 손들에 힘을 불어넣어 주었으며
4 자네의 말은 비틀거리는 이를 일으켜 세웠고
또 자네는 꺽인 무릎에 힘을 돋우어 주기도 하였지.
5 그런데 불행이 들어닥치자 자네가 기운을 잃고
불운과 맞부닥치자 질겁을 하는군.
6 하느님을 경외하는 것이야말로 자네가 믿는 바 아닌가?
흠없는 삶이야말로 자네가 바라는 바 아닌가?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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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1장1~ 5절 욥과 그의 가족
1장6~12 천상 어전
1장 13~22 첫째 시련
2장 1~6 천상 어전
2장 7~10 새로운 시련
2장 11~13 세 친구의 방문
3장 1~10 생일을 저주하는 욥
3장 11~19 차라리 죽었더라면
3장20~26 왜 하느님께서는 생명을 주시는가?
4장 엘리파즈의 첫째 담론. 1~6
4장7~11 인과응보
4장 12~16 밤의 환시
4장17~21 죽을 인생의 의로움
5장 1~ 7 불행의 근원
5장 8~17 하느님께 호소함
5장 18~27 하느님께서 베풀어 주실 은혜
6장 욥의 첫째 담론
6장 8~13 죽음보다 더한 고통
6장 14~21 쓸모없는 우정
6장22~30 내가 무엇을 잘못하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