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한마디 말이 내게 남몰래 다다르고
그 속삼임이 내 귓가에 들렸네.
13 밤의 환시 때문에 생각에 잠겼을 때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졌을 때
14 공포와 전율이 나를 덮쳐
내 뼈마디가 온통 떨리는데
15 어떤 입김이 내 얼굴을 스치자
내 몸의 털이 곤두섰다네.
16 누군가 서 있는데 나는 그 모습을 알아볼 수 없었지.
그러나 그 형상은 내 눈 앞에 있었고
나는 이렇게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다네.
12 한마디 말이 내게 남몰래 다다르고
그 속삼임이 내 귓가에 들렸네.
13 밤의 환시 때문에 생각에 잠겼을 때
사람들이 깊은 잠에 빠졌을 때
14 공포와 전율이 나를 덮쳐
내 뼈마디가 온통 떨리는데
15 어떤 입김이 내 얼굴을 스치자
내 몸의 털이 곤두섰다네.
16 누군가 서 있는데 나는 그 모습을 알아볼 수 없었지.
그러나 그 형상은 내 눈 앞에 있었고
나는 이렇게 속삭이는 소리를 들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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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7 | 욥기 | 1장 13~22 첫째 시련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17 | 146 |
5896 | 욥기 | 1장6~12 천상 어전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17 | 105 |
5895 | 욥기 | 1장1~ 5절 욥과 그의 가족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17 | 115 |
5894 | 마카베오기 하권 | 맺음말 | 김정현비비안나 | 2022.01.14 | 1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