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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시편
2022.05.16 18:03

40(39)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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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휘자에게. 다위, 시편]

 

2         주님께 바라고 바랐더니

           나에게 몸을 굽히시고

           내 외치는 소리를 들으시어

3         나를 멸망의 구덩이에서,

           오물 진창에서 들어 올리셨네.

           반석 위에 내 발을 세우시고

           내 발걸음을 든든하게 하셨네.

4         내 입에 새로운 노래를,

           우리는 하느님께 드리는 찬양을 담아 주셨네.

           많은 이들은 보고 두려워하며

           주님을 신뢰하여라.

5         행복하여라.

           주님께 신뢰를 두며

           오만한 자들과

           거짓된 변절자들에게 돌아서지 않는 사람!

 

6         주 저의 하느님

           당신께서는 저희를 위하여

           기적과 계획들을 많이도 행하셨으니

           그 누구도 당신께 견줄 수 없습니다.

           제가 알리고 말하려 해도

           헤아리기에는 그것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7         당신께서는 희생과 제물을 기꺼워하지 않으시고

           오히려 저의 귀를 열어 주셨습니다.

           번제물과 속죄 제물을 당신께서는 바라지 않으셨습니다.

8         그리하여 제가 아뢰었습니다.

           "보소서, 제가 왔습니다.

           두루마리에 저에 대하여 쓰여 있습니다.

9          저의 하느님, 저는 당신의 뜻을 즐겨 이룹니다.

           제 가슴 속에는 당신의 가르침이 새겨져 있습니다."

10        저는 큰 모임에서

           정의를 선포합니다.

           보소서, 제 입술 다물지 않음을.

           주님, 당신께서는 알고 계십니다.

11        당신 정의를 제 마음 속에

           감추어 두지 않고

           당신의 성실과 구원을 이야기하며

           당신의 자애와 진실을 큰 모임에서 숨기지 않습니다.

12        주님, 당신께서는 제게 당신의 자비를

           거절하지 않으시니

           당신의 자애와 진실이

           항상 저를 지켜 주리이다.

 

13        셀 수조차 없는 불행들이

           저를 둘러쌌습니다.

           제 죄악들이 저를 사로잡아

           더 이상 볼 수도 없습니다.

           제 머리카락보다도 많아

           저는 용기를 잃었습니다.

14        주님, 저를 기꺼이 구하여 주소서.

           주님, 어서 저를 도우소서.

15        제 목숨을 잡아채려 노리는 자들은

           모두 다 부끄러워하며 수치를 당하고

           제 불행을 즐기는 자들은

           뒤로 물러나 치욕을 느끼게 하소서.

16        "옳거니!"  하며 저를 놀려 대는 자들은

           부끄러워 몸이 굳어지게 하소서.

17        그러나 당신을 찾는 이들은

           모두 당신 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리이다.

           당신 구원을 사랑하는 이들은 항상

           "주님께서는 위대하시다."  아뢰게 하소서.

 

18       나는 가련하고 불쌍하지만

          주님께서 나를 생각해 주시네.

 

          저의 도움, 저의 구원은 당신이시니

          저의 하느님, 지체하지 마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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