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시편
2022.09.30 16:37

88(87)1~19

profile
(*.167.134.45) 조회 수 63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노래, 시편. 코라의 자손들. 지휘자에게. 알 마할랏 르안놋.

           마스킬. 제라 사람 헤만]

 

2       주님, 제 구원의 하느님

         낮 동안 당신께 부르짖고

         밤에도 당신 앞에 서 있습니다.

3       제 기도가 당신 앞까지 이르게 하소서.

         제 울부짖음에 당신의 귀를 기울이소서.

4       제 영혼은 불행으로 가득 차고

        제 목숨은 저승에 다다랐습니다.

5       저는 구렁으로 내려가는 이들과 함께 헤어려지고

        기운이 다한 사람처럼 되었습니다.

6       저는 죽은 이들 사이에 버려져

         마치 무덤에 누워 있는

        살해된 자들과 같습니다.

        당신께서 더 이상 기억하지 않으시어

        당신의 손길에서 떨어져 나간 저들처럼 되었습니다.

7       당신께서 저를 깊은 구렁 속에,

         어둡고 깊숙한 곳에 집어넣으셨습니다.

8       당신의 분노로 저를 내리누르시고

         당신의 그 모든 파도로 저를 짓누루십니다.   셀라

9       당신께서 벗들을 제게서 멀어지게 하시고

         저를 그들의 혐오 거리로 만드셨으니

         저는 갇힌 몸, 나갈 수도 없습니다.

10      제 눈은 고통으로 흐려졌습니다.

         주님, 저는 온 종일 당신을 부르며

         당신께 제 두 손을 펴 듭니다.

11      죽은 이들에게 당신께서 기적을 이루시겠습니까?  

         그림자들이 당신을 찬송하러 일어서겠습니까?   셀라

12      무덤에서 당신의 자애가,

         멸망의 나라에서 당신의 성실이 일컬어지겠습니까?

13      어둠에서 당신의 기적이,

         망각의 나라에서 당신의 의로움이 알려지겠습니까?

14      그러나 주님, 저는 당신께 부르짖습니다.

         아침에 저의 기도가 당신께 다다르게 하소서.

15      주님, 어찌하여 저를 버리십니까?

         어찌하여 당신 얼굴을 제게서 감추십니까?

16      어려서 부터 저는 가련하고 죽어 가는 몸

         당신에 대한 무서움을 짊어진 채 어쩔줄 몰라 합니다.

17      당신의 진노가 저를 휩쓸어 지나가고

         당신에 대한 공포가 저를 부서뜨립니다.

18      그들이 날마다 물처럼 저를 에워싸고

         저를 빙 둘러 가두었습니다.

19      당신께서 벗과 이웃을

         제게서 멀어지게 하시어

         어둠만이 더의 벗이 되었습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9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72
6108 마태오 복음 11장 7-19 세례자 요한에 관하여 말씀하시다 채외숙 2010.07.07 401
6107 사도행전 2장 37-41 개종한 첫 사람들 김성태(라파엘) 2010.08.06 400
6106 마태오 복음서 7,6 거룩한것을 욕되게 하지마라 2 김경희 2010.06.30 400
6105 요한 복음서 5,1 - 18 벳자타 못 가에서 병자를 고치시다 김경희 안젤라 2011.05.25 399
6104 루카복음 6.24 -26 불행 선언 이내경 젬마 2011.04.19 399
6103 마태오복음서 21장 12-17 성전을 정화하시다 채외숙 2010.07.14 399
6102 갈라티아서 4,8-20 종살이로 돌아가지 마라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1.25 398
6101 마태복음 22.1-14 혼인 잔치의 비유 이내경 2011.03.30 398
6100 미카서 5,6-8 마지막 때에 남은 자들 공미카엘라 2011.03.07 398
6099 열왕기 하 24,20ㄴ : 25,1-7 예루살렘이 함락되다 공미카엘라 2010.10.24 398
6098 사도행전 19,1-10 바오로가 에페소에서 선교하다. 이세례자요한 2010.08.10 398
6097 코린토1서 7,39-40 과부와 재혼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0.23 397
6096 사도행전 13,4 - 12 키프로스에서 선교하다 김경희 안젤라 2011.08.19 397
6095 마르코 복음서 7,24-30 시리아 페니키아 여자의 믿음 옥포성당(이 세례자요한) 2011.04.06 397
6094 로마서 9,30-33 ; 10,1-4 이스라엘의 잘못된 열성 공미카엘라 2010.08.14 397
6093 요한 복음서 16,16-24 이별의 슬픔과 재회의 기쁨 김성태(라파엘) 2010.08.05 397
6092 갈라티아서 5,1-12 그리스도인의 자유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2.01 396
6091 코린토 1서 12,1-11 하나이신 성령과 여러 은사 신유희가브리엘라 2011.10.31 396
6090 로마서 1,1-7 인사 1 공미카엘라 2010.08.12 396
6089 루카 복음서 21,25-28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김성태(라파엘) 2010.07.30 396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7 8 9 10 11 12 13 14 15 16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