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곤경 속에서 주님께 부르짖자
나에게 응답하셨네.
2 "주님, 거짓된 입술에서
속임수 혀에서
제 목숨을 구하소서."
3 속임수 혀야
너 무엇을 받으랴?
너 무엇을 더 받으랴?
4 전사의 날카로운 화살들을
싸리나무 숯불과 함께 받으리라.
5 아, 내 신세여! 메섹에서 나그네살이 하고
케다르의 천막들 사이에서 지내야 했으니
6 나는 평화를 미워하는 자들과
너무나 오래 지냈구나.
7 내가 평화를 바라고 이야기 한다면
저들은 전쟁만을 꾀하였다네.
현재는 주님의 사랑에
미래는 주님의 섭리에
맡겨야 합니다.
_오상의 성 비오 신부_
이곳을 방문하시고 관심을 가지시는 모든 교우님들에게
주님의 은총이 늘 함께하시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