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잠언
2023.03.21 12:05

2, 1~22

profile
(*.215.23.190) 조회 수 60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혜는 감추어진 보물

1         내아들아, 네가 만일 내 말을 받아들이고

           내 계명을 네 안에 간직한다면

2         지혜에 네 귀를 기울이고

           슬기에 네 마음을 모은다면

3         그래, 네가 예지를 부르고

           슬기를 향해 네 목소리를 높인다면

4         네가 은을 구하듯 그것을 구하고 

          보물을 찾듯 그것을 찾는다면 

5        그때에 너는 주님 경외함을 깨닫고

          하느님을 아는 지식을 찾아 얻으리라.

6        주님께서는 지혜를 주시고

          그분 입에서는 지식과 슬기가 나온다.

7        그분께서는 올곧은 이들에게  주실 도움을 간직하고 계시며

          결백하게 걸어가는 이들에게 방패가 되어 주신다.

8        그분께서는 공정의 길을 지켜 주시고

          당신께 충실한 이들의 앞길을 보살피신다.

9        그때에 너는 정의와 공정과 정직을,

          모든 선한 길을 깨닫게 되리라.

 

지혜는 보호자

10       그러면 지혜가 네 마음 속으로 들어가고

          지식이 네 영혼에 감미로우리라.

11       현명함이 너를 보살피시고

          슬기가 너를 지켜

12       악의 길에서

          사악한 것을 말하는 자에게서 너를 구해 주리라.

13      그들은 어둠의 길을 걸으려고

          바른 행로를 저버린 자들

14       악행을 즐겨 하고

          사악한 것을 기뻐하는 자들

15       그 길이 빗나가고

          그 행로가  엇나간 자들이다

16       또 슬기는 너를 낯선 여자에게서

          매끄러운 말을 하는 낯모르는 여자에게서 구해 준다.

17       그런 여자는 제 젊은 시절의 친구를 버리고

          자기 하느님과 맺은 계약을 잊은 자다.

18      그 여자의 집은 죽음 속으로 빠져 들고

         그 길은 죽은 자들에게 이른다.

19      그 여자에게 가는 자들은 모두 돌아오지 못하고

         더 이상 생명의 길에 이르지 못한다.

20      그러니 너는 선인들의 길을 걷고

         의인들의 행로를 따라야 한다.

21      올곧은 이들은 이 땅에서 살고

         흠 없는 이들은 이곳에 남아 있겠지만

22      악인들은 이 땅에서 잘랴 나가고

         배신자들은 이곳에서 뽑혀 나갈 것이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8
6186 마르코 복음서 1,14 - 15 갈릴래아 전도를 시작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17 419
6185 마태오 복음서 13,36 - 43 가라지의 비유를 말씀하시다 김경희 2010.07.10 419
6184 마태오복음 12장 9-14 안식일에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 채외숙 2010.07.08 419
6183 필리피서 2,12-18 세상의 빛 공미카엘라 2011.12.28 418
6182 필리피서 1,1-2 인사 공미카엘라 2011.12.28 418
6181 루카 복음서 6,37 - 42 남을 심판하지 마라 김경희 안젤라 2011.04.21 418
6180 마르코 복음서 4,35 - 41 풍랑을 가라앉히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8 418
6179 마태오복음서 26장 67-68 예수님을 조롱하다 채외숙 2010.07.17 418
6178 마태오 복음서 25,1 - 13 열 처녀의 비유 김경희 2010.07.16 418
6177 루카 복음서 22,35 - 38 결정의 시간이 다가왔다 공미카엘라 2010.07.30 417
6176 루카복음서 1장 46-56 마리아의 노래 채에밀리아나 2010.07.24 417
6175 레위기 23, 9-14 햇곡식을 바치는 축일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8.03 416
6174 레위기 14,33-57 집에 생기는 곰팡이 윤영숙 2013.07.02 416
6173 역대기 하 18,28-34 이스라엘 임금이 라못 길앗에서 전사하다 공미카엘라 2010.11.02 416
6172 마르코복음서 1장 32-34 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채외숙 2010.07.18 416
6171 마태오 복음서 7,7 -11 청하여라,찿아라,문을 두드려라 1 김경희 2010.06.30 416
6170 사도행전 20장 13-16 트로아스에서 밀레토스까지 항해하다 채에밀리아나 2010.08.11 415
6169 루카 복음서 22,21 - 23 제자가 배신할 것을 예고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30 415
6168 마르코 복음서 11,27 - 33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삼다 김경희 2010.07.21 415
6167 마태오 복음서 12,33 - 37 말과 마음 김경희 2010.07.09 41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