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잠언
2023.03.24 18:56

6. 1~35

profile
(*.215.23.190) 조회 수 567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보증의 위험

1       내 아들아, 네가 이웃의 보증을 섰다면

         네가 낯선 이의 담보를 섰다면

2       너는 네가 한 말에 말려들고

        네가 한 말에 붙잡힌 것이다.

3       내 아들아, 네가 이웃의 손에 걸려든 것이니

         이제 이렇게 하여 거기에서 벗어나라.

         네 이웃에게 가서 엎드려 졸라 대어라.

4       잠도 자지 말고

         졸지도 마라.

5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산양처럼,

        새잡이의 손에서 벗어나는  새처럼 너도 벗어나라.

 

 

게으름뱅이와 개미

6        너 게으름뱅이야, 개미에게 가서

         그 사는 모습을 보고 지혜로워져라.

7        개미는 우두머리도 없고

          감독도 지도자도 없이

8        여름에 양식을 장만하고

          수확 철에 먹이를 모아들인다.

9        너 게으름뱅이야, 언제까지나 누워만 있으려느냐?

          언제나 잠에서 깨어나려느냐?

10       "조금만 더 자자, 조금만 더 눈을 붙이자.

          손을 놓고 조금만 더 누워 있자!" 하면

11       가난이 부랑자처럼

           빈곤이 무장한 군사처럼 너에게 들이닥친다.

 

사악한 사람의 운명

12        쓸모없는 인간과 간악한 사람은

           입에 거짓을 담고 돌아다닌다.

13        눈을 찡긋대며 발로 말하고

           손가락으로 신호를 한다.

14        그의 마음에는 사악이 자리 잡아 악을 꾸미고

           언제나 싸움만 일으킨다.

15        그래서 갑자기 재앙이 들이닥쳐

           순식간에 망하면 구제할 길이 없다.

 

주님께서 싫어하시는 것

16       이 여섯 가지를 주님께서 미워하시고

          이 일곱 가지를 그분께서 역겨워하신다.

17       거만한 눈과 거짓말하는 혀

          무고한 피를 흘리는 손

18       간악한 계회을 꾸미는 마음

          악한 일을 하려고 서둘러 달려가는 두 발

19      거짓말을 퍼뜨리는 거짓 증인

         형제들 사이에 싸움을 일으키는 자다.

 

간통에 대한 경고

20       내 아들아, 아버지의 계명을 지키고

          어머니의 가르침을 저버리지 마라

21      그것들을 언제나 네 마음에 새겨 두고

         네 목에 감아 두어라

22      그것이 네가 길을 다닐 때 너를 인도하고

          잠잘 때 너를 지켜 주며

         깨어나면 너에게 말벗이 되어 주리라.

23      계명은 등불이고 가르침은 빛이며

         교훈이 담긴 훈계는 생명의 길이다.

24      그것들이 너를 악한 여자에게서

         낯모르는 여자의 아양 떠는 혀에서 지켜 주리라.

25      너는 마음 속으로 그런 여자의 아름다움을 탐내지 말고

         그 눈짓에 걸려들지 마라.

26      창녀는 빵 한 덩어리면 되지만

         남의 아내는 귀중한 생명을 노린다.

27      누가 불을 품에 안고 다니는데

          옷을 태우지 않을 수 있겠느냐?

28      누가 숯불 위를 걸어 가는데

          발을 데지 않을 수 있겠느냐? 

29      제 이웃의 아내와 간통하는 자가 그러하다.

         그 여자를 건드리는 자는 누구도 벌을 면하지 못한다.

30      허기진 배를 채우려고

         남의 것을 훔친 도둑도 가볍게 다루어지지 않는다.

31     붙잡히면 그는 일곱 갑절로 갚아야 하고

        심하면 집에 있는 재산을 모조리 내놓아야 한다.

32     남의 여자와 간통하는 자는 지각 없는 자

         자신을 망치려는 자만 그런 짓을 한다.

33     매를 맞고 치욕을 당하여

        그 수치가 지워지지 않는다.

34     그 남편은 질투로 격분하여

        복수하는 날에 조금도 사정을 보지 않는다.

35     그는 어떠한 보상도 거들떠보지 않고

        아무리 많은 선물을 준다 해도 받으려 하지 않는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704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446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564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7879
228 마르코 복음서 10,13 - 16 어린이들을 사랑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1 397
227 마르코 복음서 10,1 - 12 혼인과 이혼 공미카엘라 2010.07.21 446
226 마르코복음서 9장 49-50 소금 채에밀리아나 2010.07.21 492
225 마르코복음서 9장 42-48 죄의 유혹을 단호히 물리쳐라. 채에밀리아나 2010.07.21 572
224 마르코복음서 9장 38-41 우리를 반대하지 않는 이는 지지하는 사람이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1 625
223 마르코복음서 9장 33-37 가장 큰 사람 채에밀리아나 2010.07.21 554
222 마르코복음서 9장 30-32 수난과 부활을 두 번째로 예고하시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1 479
221 마르코복음서 9장 14-29 어떤 아이에게서 더러운 영을 내쫓으시다 채에밀리아나 2010.07.21 485
220 마르코복음서 9장 11-13 엘리야의 재림 채에밀리아나 2010.07.21 607
219 마르코 복음서 9,1 - 10 영광스러운 모습으로 변모하시다 김경희 2010.07.20 552
218 마르코 복음서 8,34 - 38 예수님을 어떻게 따라야 하는가 공미카엘라 2010.07.20 648
217 마르코 복음서 8,31 - 33 수난과 부활을 처음으로 예고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0 521
216 마르코 복음서 8,27 - 30 베드로가 예수님을 그리스도라고 고백하다 공미카엘라 2010.07.20 482
215 마르코 복음서 8,22 - 26 벳사이다의 눈먼 이를 고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20 572
214 마르코 복음서 8,14 - 21 바리사이들과 헤로데의 누룩을 조심하여라 공미카엘라 2010.07.20 453
213 마르코 복음서 8,11 - 13 바리사이들이 표징을 요구하다 공미카엘라 2010.07.20 558
212 마르코 복음서 8 , 1 - 10 사천 명을 먹이시다 김경희 2010.07.19 411
211 마르코복음서 7장 31-37 귀먹고 말 더듬는 이를 고치시다 채에밀리아나 2010.07.19 538
210 마르코복음서 7장 24-30 시리아 페니키아 여자의 믿음 채에밀리아나 2010.07.19 633
209 마르코복음서 7장 1-23 조상들의 전통에 관한 논쟁 1 채에밀리아나 2010.07.19 62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4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