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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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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3.27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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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혜' 라는 여인의 초대

1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깍아

          자기 집을 지었다.

2        짐승을 잡고 술에  향료를 섞고

          상을 차렸다.

3        이제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언덕 위에서 외치게 한다.

4       "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

         지각없는 이에게 지혜가 말한다.

5       "너희는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아라.

         예지의 길을 걸어라."

 

현안과 빈정꾼

7        빈정꾼을 꾸짖는 이는 수치만 당하고

          악인을 나무라는 이는 오점만 남긴다.

8        빈정꾼을 나무라지 마라. 그가 너를 미워하리라.

         지혜로운 이를 나무라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        지혜로운 이에게 주어라. 그가 더 지혜로워지리라.

         의로운 이를 가르쳐라. 그가 견문을 더하리라.

10      지혜의 시작은 주님을 경외함이며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곧 예지다.

 

11       정녕 나로 말미암아 네가 살 날이 많아지고  

          너의 수명이 더해진다.

12       네가 지혜롭다면 너를 위해 지혜로운 것이다.

           내가 빈정대면  너 혼자 그 책임을 져야 한다.

 

'우둔함' 이라는 여자의 초대

13       우둔함이라는 여자는 안절부절못하고

          어리석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14       그 여자는 자기 집 대문에,

          성읍 언덕에 자리 잡고 앉아

15       길을 가는 이들을,

          제 길을 똑바로 가는 이들을 부른다.

16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

         지각없는 이에게 우둔함이 말한다.

17      "훔친 물이 더 달고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다!"

18      그러나 어리석은 이는 그곳에 죽은 자들만 있음을,

         그 여자의 손님들이 저승 깊은 곳에 있음을 알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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