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잠언
2023.03.27 12:07

9, 1~18

profile
(*.215.23.91) 조회 수 80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지혜' 라는 여인의 초대

1        지혜가 일곱 기둥을 깍아

          자기 집을 지었다.

2        짐승을 잡고 술에  향료를 섞고

          상을 차렸다.

3        이제 시녀들을 보내어

         성읍 언덕 위에서 외치게 한다.

4       "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

         지각없는 이에게 지혜가 말한다.

5       "너희는 와서 내 빵을 먹고

         내가 섞은 술을 마셔라.

6       어리석음을 버리고 살아라.

         예지의 길을 걸어라."

 

현안과 빈정꾼

7        빈정꾼을 꾸짖는 이는 수치만 당하고

          악인을 나무라는 이는 오점만 남긴다.

8        빈정꾼을 나무라지 마라. 그가 너를 미워하리라.

         지혜로운 이를 나무라라, 그가 너를 사랑하리라.

9        지혜로운 이에게 주어라. 그가 더 지혜로워지리라.

         의로운 이를 가르쳐라. 그가 견문을 더하리라.

10      지혜의 시작은 주님을 경외함이며

         거룩하신 분을 아는 것이 곧 예지다.

 

11       정녕 나로 말미암아 네가 살 날이 많아지고  

          너의 수명이 더해진다.

12       네가 지혜롭다면 너를 위해 지혜로운 것이다.

           내가 빈정대면  너 혼자 그 책임을 져야 한다.

 

'우둔함' 이라는 여자의 초대

13       우둔함이라는 여자는 안절부절못하고

          어리석어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

14       그 여자는 자기 집 대문에,

          성읍 언덕에 자리 잡고 앉아

15       길을 가는 이들을,

          제 길을 똑바로 가는 이들을 부른다.

16      "어리석은 이는 누구나 이리로 들어와라!"

         지각없는 이에게 우둔함이 말한다.

17      "훔친 물이 더 달고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다!"

18      그러나 어리석은 이는 그곳에 죽은 자들만 있음을,

         그 여자의 손님들이 저승 깊은 곳에 있음을 알지 못한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433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435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169
6326 마태오복음서는 어떤 성서인가요?-성서해설 옥포성당 2010.09.11 4179
6325 여호수아기 여호수아란 이름은 “야훼께서 구원하신다”는 뜻 file 옥포성당 2018.03.11 1318
6324 3장1절~17절 이스라엘 백성이 요르단 강을 건너다 김정현비비안나 2018.03.17 968
6323 마태오 복음서 1, 1-17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2 옥포성당 2010.06.13 855
6322 루카 복음서 17,3 ㄴ - 4 형제가 죄를 지으면 몇 번이고 용서하여라 2 김경희 2010.07.28 631
6321 마태오 복음서 2, 1-12 동방 박사들의 방문 3 옥포성당 2010.06.14 619
6320 마태오복음 9장 18-26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3 채외숙 2010.07.04 607
6319 마르코복음서 1장 29-31 시몬의 병든 장모를 고시시다 1 채외숙 2010.07.18 592
6318 마태오복음 10장 1-4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1 옥포성당 2010.07.04 584
6317 마르코복음서 14장 3-9 어떤 여자가 예수님의 머리에 향유를 붓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22 580
6316 코린토1서 13장 1-13 사랑 1 채에밀리아나 2010.08.16 570
6315 탈출기 34,29-35 모세가 빛나는 얼굴로 시나이산에서 내려오다 3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3.05.18 569
6314 마태오 복음서 2, 16-18 헤로데가 아기들을 학살하다. 2 옥포성당 2010.06.15 556
6313 마태오 복음서 1, 18-2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2 옥포성당 2010.06.13 555
6312 마르코복음서 5장 21-43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18 554
6311 마태오 복음서 4, 18-22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 2 옥포성당 2010.06.21 552
6310 마태오 복음서 5, 1-12 산상 설교 - 참행복 1 옥포성당 2010.06.23 551
6309 마태오복음서 18장 15-18 형제가 죄를 지으면 깨우쳐 주어라. 채외숙 2010.07.12 548
6308 신명기16장13절~17절 초막절 김정현비비안나 2017.12.29 547
6307 사도행전 4장 23절-31절 공동체가 하느님께 기도하다.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07.22 54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7 Next
/ 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