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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잠언
2023.05.18 18:52

15.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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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3.88) 조회 수 232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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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드러운 대답은 분노를 가라앉히고

          불쾌한 말은 화를 돋운다

 

2       지혜로운 이들의 혀는 지식을 베풀지마  

         우둔한 자들의 입은 미련함을 내뱉는다.

 

3        주님의 눈은 어디에나 계시어 

          악인도 선인도 살피신다.

 

4       원기를 회복시켜 주는 혀는 생명의 나무지만

        사악한 혀는 정신을 파탄시킨다.

 

5      미련한 자는 아버지의 교훈을 업신여기지만

       그 훈계를 지키는 이는 영리해진다.

 

6      의인의 집에는 많은 보물이 쌓이지만

        악인의 소득에는 불행만 따른다.

 

7      지혜로운 이들의 입술은 지식을 전하지만

       우둔한 자들의 마음은 바르지 않다.

 

8     악인들의 제물은 주님께서 역겨워하시고

      올곧은 이들의 기도는 주님께서 기꺼워하신다.

 

9     악인의 길은 주님께서 역겨워하시고

       의로움을 추구하는 이는 주님께서 사랑하신다.

 

10    길을 저버리는 자는 엄한 징벌을 받고

       훈계를 싫어하는 자는 죽게 된다.

 

11    저승도 멸망의 나라도 주님 앞에 놓여 있는데

       하물며 사람의 마음이야!

 

12     빈정꾼은 훈계받는 것을 좋아하지 않으며

        지혜로운 이에게는 다가가지도 않는다.

 

13     마음이 즐거우면 얼굴이 밝아지고

        마음이 괴로우면 기가 꺾인다.

 

14     슬기로운 마음은 지식을 찾고

        우둔한 자의 입은 미련함을 일삼는다.

 

15     가난한 이의 날은 언제나 불행하지만

        흥겨운 마음은 늘 잔치와 같다.

 

16     주님을 경외하며 가진 적은 것이

        불안 속의 많은 보화보다 낫다.

 

17     사랑 어린 푸성귀 음식이

        미움 섞인 살진 황소 고기보다 낫다.

 

18     성을 잘내는 사람은 싸움을 일으키고

        분노에 더딘 이는  다툼을 가라앉힌다.

 

19     게으름뱅이의 길은 가시밭 같지만

        올곧은 이들의 앞길은 잘 닦여 있다

 

20     지혜로운 아들은 아버지를 기쁘게 하고

        우둔한 자는 어머니를 업신여긴다.

 

21     지각없는 자는 미련함을 즐기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똑바로 걸어간다.

 

22     의논이 없으면 계획이 실패하고

        조언자가 많으면 계획이 성공한다.

 

23    사람은 자기의 올바른 대답으로 기쁨을 얻으니

       알맞은 때에 나오는 말이 얼마나 좋으냐!

 

24    사려 깊은 이는 위로 난 생명의 길을 걸어

       아래에 있는 저승을 벗어난다.

 

25    주님께서는 교만한 자의 집은 허무시지만

       과부의 경계는 똑바로 세워 주신다.

 

26    의인의 계획은 주님께서 역겨워하시지만

       상냥한 말은 주님께서 좋아하신다.

 

27    부정한 이득을 챙기는 자는 집안을 어지럽히지만

        뇌물을 싫어하는 이는 잘살게 된다.

 

28    의인의 마음은 대답하기 전에 깊이 생각하지만

       악인의 입은 악한 것을 내뱉는다.

 

29    주님께서는 악인들을 멀리하시고

       의인들의 기도는 들어 주신다.

 

30    반짝이는 눈은 마음을 즐겁게 하고

       좋은 소식은 뼈마디에 생기를 준다.

 

31    생명이 담긴 훈계를 듣는 귀는

       지혜로운 이들 사이에 자리를 잡는다.

 

32    교훈을 저버리는 자는 자신을 업신여기는 자고

       훈계를 듣는 이는 깨달음을 얻는 사람이다.

 

33    지혜의 교훈은 주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영광에 앞서 겸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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