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잠언
2023.05.27 13:23

21, 1~31

profile
(*.215.23.229) 조회 수 16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임금의 마음은 주님  손 안에 있는 물줄기

        주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이끄신다.

 

2      사람의 길이 제 눈에는 모두 바르게 보여도

       마음을 살피시는 분은 주님이시다.

 

3     정의와 공정을 실천함이

      주님께는 제물보다 낫다.

 

4     거만한 눈과 오만한 마음

      그리고 악인들의 개간지는 죄악일 뿐이다.

 

5     부지런한 이의 계획은 반드시 이익을 남기지만

       조급한 자는 모두 궁핍만 겪게 된다.

 

6     속임수 혀로 보화를 장만함은

       죽음을 찾는 자들의 덧없는 환상일 뿐이다.

 

7     악인들의 폭력은 그들 자신을 휩쓸어가니

       그들이 공정의 실천을 거부하기 때문이다.

 

8     죄를 지은 사람의 길은 비뚤어져 있지만

      결백한 이의 행실은 바르다.

 

9     다투기 좋아하는 아내와 한 집에 사는 것 보다.

      옥상 한구속에서 사는 것이 낫다.

 

10    악인의 영혼은 악만 갈망하고

       그의 눈에는 제 이웃도 가엾지 않다.

 

11    빈정꾼이 벌받으면 어수룩한 자가  지혜로워지고

       지혜로운 이가 지도를 받으면 지식을 얻는다.

 

12    의인은 악인의 집을 살피고

       악인을 불행에 빠지게 한다.

 

13    빈곤한 이의  울부짖음에 귀를 막는 자는

       자기가 부르짖을 때에도 대답을 얻지 못한다.

 

14    몰래 주는 선물은 화를 누구러뜨리고

       품속에 감춘 뇌물은 거센 분노를 가라앉힌다.

 

15    공정을 실천하는 것을 의인은 기뻐하고

       나쁜 짓 하는 자들은 무서워한다.

 

16    지성의 길에서 벗어나 헤매는 사람은

       죽은 자들의 모임에 자리를 잡는다.

 

17    향락을 좋아하는 자는 궁핍한 사람이 되고

      술과 기름을 좋아하는 자는 부자가 되지 못한다.

 

18    악인은 의인을 구하는 몸값이 되고

       배신자는 올곧은 이들을 구하는 몸값이 된다.

 

19     다투기 좋아하고 성 잘 내는 아내와 사는 것보다

        황량한 땅에서 사는 것이 낫다.

 

20     지혜로운 이의 거처에는 값진 보화와 기름이 있지만

        우둔한 인간은 그것을 탕진해 버린다.

 

21     의로움과 신의를 추구하는 이는

        생명과 명예를 얻는다.

 

22    지혜로운 이 하나가 용사들이 지키는 성읍에 쳐 올라가

      그들이 믿는 요새를 허물어뜨린다.

 

23    입과 혀를 지키는 이는

       곤경에서 제 목숨을 지킨다.

 

24    거만 불손한 자의 이름은 '빈정꾼'

       그는 교만 방자하게 행동한다.

 

25    게으름뱅이의 욕심은 그를 죽이니

       그의 손이 일하기를 거부하기  때문이다.

 

26    그는 언제나 욕심을 부리지만 

       의인은 베풀고서 아까워하지 않는다.

 

27    악인들의 제사는 그렇지 않아도 역겨운데

       하물며 부정한 속셈으로 바치는 것이야!

 

28     거짓 증인은 멸망하지만 

        들을줄 아는 사람은 언제까지나 말할 수 있다.

 

29    악한 사람은 뻔뻔스러운 얼굴을 하지만

       올곧은 이는 제 길을 잘 살핀다.

 

30    어떤 지혜도 어떤 슬기도

       어떤 조언도 주님 앞에서는 가치가 없다.

 

31    전시에 대비해서 병마를 준비하더라도

       승리는 주님께 달려 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8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68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93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275
197 마르코 복음서 4,30 - 32 겨자씨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547
196 마르코 복음서 4,26 - 29 저절로 자라는 씨앗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532
195 마르코 복음서 4,21 - 25 등불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453
194 마르코 복음서 4,13 - 20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18 390
193 마르코 복음서 4,10 - 12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공미카엘라 2010.07.18 429
192 마르코 복음서 4,1 - 9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400
191 마르코 복음서 3,31 - 35 예수님의 참가족 공미카엘라 2010.07.18 346
190 마르코 복음서 3,20 - 30 예수님과 베엘제불 공미카엘라 2010.07.18 370
189 마르코 복음서 3,13 - 19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공미카엘라 2010.07.18 443
188 마르코 복음서 3,7 - 12 군중이 호숫가로 모여들다 공미카엘라 2010.07.18 405
187 마르코복음서 3장 1-6 안식일이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 채외숙 2010.07.18 505
186 마르코복음서 2장 23-28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채외숙 2010.07.18 504
185 마르코복음서 2장 18- 22 단식 논쟁 - 새것과 헌것 채외숙 2010.07.18 610
184 마르코복음서 2장 13-17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 1 옥포성당 2010.07.18 519
183 마르코복음서 2장 1-12 중풍 병자를 고치시다 1 채외숙 2010.07.18 534
182 마르코복음서 1장 40-45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 1 채외숙 2010.07.18 478
181 마르코복음서 1장 35-39 전도 여행을 떠나시다 채외숙 2010.07.18 485
180 마르코복음서 1장 32-34 많은 병자를 고치시다 채외숙 2010.07.18 491
179 마르코복음서 1장 29-31 시몬의 병든 장모를 고시시다 1 채외숙 2010.07.18 646
178 마르코 복음서 1,21 - 28 회당에서 더러운 영을 쫓아내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7 38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