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잠언
2023.05.31 18:04

23.15~35

profile
(*.199.93.211) 조회 수 177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5      내 아들아, 너의 마음이 지혜로우면

         내 마음도 기뻐하고

16      너의 입술이 올바른 것을 말하면

         내 속도 즐거워 한다.

17     너의 마음은 죄인들을 부러워하지 말고

        날마다 주님을 열심히 경외하여라.

18     그래야 미래가 있고

       너의 희망이 끊기지 않는다.

 

19    내 아들아, 너는 잘 듣고 지혜로워져

       너의 마음을 바른길로 이끌어라.

20    술을 폭음하는 자들과

      고기를 폭식하는 자들과 어울리지 마라.

21   폭음가와 폭식가는 가난해지고

      늘 술에 취하면 누더기를 걸치게 된다.

 

22   너를 낳은 아버지에게 순종하고

      어머니가 늙었다고 업신여기지 마라.

 

23   진실을 구하되 팔아넘기지 마라.

      지혜와 교훈과 예지도 그리하여라.

 

24   의로운 이의 아버지는 몹시 즐거워하고

      지혜로운 이를 낳은 아버지는 기뻐한다.

25   너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기뻐하고

       너를 낳은 여인이 즐거워하게 하여라.

 

26   내 아들아, 너의 마음을 나에게 다오.

      너의 눈이  내 길을 즐겨 바라보게 하여라.

 

27    창녀는 깊은 구렁이고

       낯선 여자는 좁은 우물이다.

28    그런 여자도 강도처럼 숨어 기다리다가

       사람들 사이에 배신자를 늘린다. 

 

주정꾼의 모습

29   누가 비탄에 젖어 있느냐? 누가 애통해 하였느냐?

       누가 싸움질 하였느냐? 누가 원망하였느냐?

      누가 까닭없이 상처를 입었느냐?

      누가 슬픔에 잠긴 눈을 하고 있느냐?

30  늦도록 술자리를 뜰 줄 모르는 자들

     혼합주를 맞보러 온 자들이다.

31  빛깔이 좋다고 술을 들여다보지 마라.

     그것이 잔 속에서 광채를 낸다 해도,

     목구멍에 매끄럽게 넘어간다 해도 그러지 마라.

32  결국은 뱀처럼  물고

     살무사처럼 독을 쏜다.

33  네 눈은 이상한 것들을 보게 되고

     네 마음은 괴상한 소리를 지껄이게 된다.

34  너는 바다 한가운데에 누운 자와 같고

     돛대 꼭대기에 누운 자와 같아진다.

35   "사람들이 날 때려도 난 아프지 않아

      사람들이 날 쳐도 난 아무렇지 않아. 

      언제면 술이 깨지?

      그러면 다시 술을 찾아 나서야지!"  하고 말한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983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3868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893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0275
6196 마르코복음서 1장 35-39 전도 여행을 떠나시다 채외숙 2010.07.18 485
6195 마르코복음서 1장 40-45 나병 환자를 고치시다 1 채외숙 2010.07.18 478
6194 마르코복음서 2장 1-12 중풍 병자를 고치시다 1 채외숙 2010.07.18 534
6193 마르코복음서 2장 13-17 레위를 부르시고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드시다. 1 옥포성당 2010.07.18 519
6192 마르코복음서 2장 18- 22 단식 논쟁 - 새것과 헌것 채외숙 2010.07.18 610
6191 마르코복음서 2장 23-28 제자들이 안식일에 밀 이삭을 뜯다 채외숙 2010.07.18 504
6190 마르코복음서 3장 1-6 안식일이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고치시다 채외숙 2010.07.18 505
6189 마르코 복음서 3,7 - 12 군중이 호숫가로 모여들다 공미카엘라 2010.07.18 405
6188 마르코 복음서 3,13 - 19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공미카엘라 2010.07.18 443
6187 마르코 복음서 3,20 - 30 예수님과 베엘제불 공미카엘라 2010.07.18 370
6186 마르코 복음서 3,31 - 35 예수님의 참가족 공미카엘라 2010.07.18 346
6185 마르코 복음서 4,1 - 9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400
6184 마르코 복음서 4,10 - 12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공미카엘라 2010.07.18 429
6183 마르코 복음서 4,13 - 20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18 390
6182 마르코 복음서 4,21 - 25 등불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453
6181 마르코 복음서 4,26 - 29 저절로 자라는 씨앗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532
6180 마르코 복음서 4,30 - 32 겨자씨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547
6179 마르코 복음서 4,33 - 34 비유를 들어 가르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18 376
6178 마르코 복음서 4,35 - 41 풍랑을 가라앉히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8 522
6177 마르코 복음서 5,1 - 20 마귀들과 돼지 떼 1 공미카엘라 2010.07.18 370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5 6 7 8 9 10 11 12 13 14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