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잠언
2023.06.16 16:43

25. 1~28 솔로몬의 둘째 잠언집

profile
(*.167.134.89) 조회 수 388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이것도 솔로몬의 잠언으로서

         유다 임금 히즈키야의 신하들이 수집한 것이다.

 

2       일을 숨기는 것은 하느님의 영광이고

        일을 밝히는 것은 임금의 영광이다.

3       하늘이 높고 땅이 깊은 것처럼 

        임금의 마음도 헤아릴 길 없다.

 

4      은에서 불순물을 없애야

        은장이가 쓸 재료가 나온다.

5       임금 앞에서 악인을 없애야

        왕좌가 정의로 굳건해진다.

 

6      임금 앞에서 잘난체 하지 말고

       지체 높은 이들 자리에 서지 마라.

7      "이리 올라 오게!" 하는 말을 듣는 것이

       귀족들 앞에서 하대받는 것보다 낫다.

 

8      네 눈으로 보았다해서

       성급히 법정에 나서지 마라.

       네 이웃이 나를 부끄럽게 하면

       결국 어찌 하려느냐?

 

9      이웃과 다툴일이 있으면 다투되

       남의 비밀을 들추지 마라.

10    그것을 들은 이가 너를 꾸짖고

       너를 두고 하는 험담이 그치지 않는다.

 

11    알맞게 표현된 말은 

       은 쟁반에 담긴 사과와 같다

12    들을줄 아는 귀에 지혜로운 훈계자는

       금 고리요 순금 장식과 같다.

 

13    믿음직한 심부름꾼은 그를 보낸 주인에게

       수확 때의 시원한 얼음과 같아

       그 주인의 생기를 돋우어 준다.

 

14    거짓 선물을 자랑하는 자는

       구름과 바람은 있으나 비가 없는 것과 같다.

 

15     끈기는 판관을 설득하고

        부드러운 혀는 뼈를 부순다.

 

16     꿀을 발견하더라도 적당히 먹어라,

        질려서 뱉어버리게 된다.

 

17     이웃집이라고  너무 자주 드나들지 마라,

        질려서 너를 미워하게 된다.

 

18     이웃에게 해로운 거짓 증언을 하는 자는

        방망이와 칼과 날카로운 화살과 같다.

 

19     환난을 당할 때에 배신자를 믿는 것은

        부서지는 이요 비틀거리는 발과 같다

 

20    마음이 아픈 이에게 노래를 불러 대는 자는

       추운 날씨에 옷을 벗기는 자와 같고

       상처에 식초를 끼얹는 자와 같다.

 

21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을 것을 주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주어라.

22    그것은 숯불을 그의 머리에 놓는 셈이다.

       주님께서 너에게 그 일을 보상해 주시리라.

 

23    북풍이 비를 몰고 오듯

       숨어 헐뜯는 혀는 성난 얼굴을 몰고 온다.

 

24    다투기 좋아하는 아내와 한집에 사는 것보다

       옥상 한구석에서 사는 것이 낫다.

 

25    먼 땅에서 온 기쁜 소식은 

       타는 목에 시원한 물과 같다.

 

26    악인 앞에서 흔들리는 의인은

       흐려진 샘물이며 못 쓰게 된 우물과 같다.

 

27    꿀을 너무 많이 먹는 것이 좋지 않듯

       명예에 명예를 추구하는 것도 좋지 않다.

 

28    정신에 자제력이 없는 사람은

       파괴되어 성벽이 없는 성읍과 같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3511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5290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740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26326
207 마르코 복음서 6,45 - 52 물 위를 걸으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9 541
206 마르코 복음서 6,30 - 44 오천 명을 먹이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9 662
205 마르코 복음서 6,17 - 29 세례자 요한의 죽음 1 공미카엘라 2010.07.19 580
204 마르코 복음서 6,14 - 16 헤로데가 예수님의 소문을 듣다 1 공미카엘라 2010.07.19 645
203 마르코 복음서 6,7 - 13 열두 제자를 파견하시다 1 김경희 2010.07.18 661
202 마르코 복음서 6,1 - 6 나자렛에서 무시를 당하시다 1 김경희 2010.07.18 575
201 마르코복음서 5장 21-43 야이로의 딸을 살리시고 하혈하는 부인을 고치시다 1 채에밀리아나 2010.07.18 751
200 마르코 복음서 5,1 - 20 마귀들과 돼지 떼 1 공미카엘라 2010.07.18 448
199 마르코 복음서 4,35 - 41 풍랑을 가라앉히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8 619
198 마르코 복음서 4,33 - 34 비유를 들어 가르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18 504
197 마르코 복음서 4,30 - 32 겨자씨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663
196 마르코 복음서 4,26 - 29 저절로 자라는 씨앗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648
195 마르코 복음서 4,21 - 25 등불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536
194 마르코 복음서 4,13 - 20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를 설명하시다 공미카엘라 2010.07.18 548
193 마르코 복음서 4,10 - 12 비유로 말씀하신 이유 공미카엘라 2010.07.18 550
192 마르코 복음서 4,1 - 9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공미카엘라 2010.07.18 515
191 마르코 복음서 3,31 - 35 예수님의 참가족 공미카엘라 2010.07.18 426
190 마르코 복음서 3,20 - 30 예수님과 베엘제불 공미카엘라 2010.07.18 471
189 마르코 복음서 3,13 - 19 열두 사도를 뽑으시다 공미카엘라 2010.07.18 530
188 마르코 복음서 3,7 - 12 군중이 호숫가로 모여들다 공미카엘라 2010.07.18 528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05 306 307 308 309 310 311 312 313 314 ... 320 Next
/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