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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전도서
2023.06.27 18:11

코헬렛 1.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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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3.106) 조회 수 58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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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표제

1   1  다윗의 아들로서 예루살렘의 임금인 코헬렛의 말이다.

 

      주제

2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

 

      머리말

3     태양 아래에서 애쓰는 모든 노고가

      사람에게 무슨 보람이 있으랴?

4    한 세대가 가고 또 한 세대가 오지만

      땅은 영원히 그대로다.

5     태양은 뜨고 지지만 

      떠올랐던 그곳으로 서둘러 간다.

6    남쪽으로 불다 북쪽으로 도는 바람은

      돌고 돌며 가지만

      제자리로 되돌아온다.

7     강물이 모두 바다로 흘러드는데

      바다는 가득차지 않는다.

      강물은 흘러드는 그곳으로 

      계속 흘러든다.

8     온갖 말로 애써 말하지만

      아무도 다 말하지 못한다.

      눈은 보아도 만족하지 못하고

      귀는 들어도 가득 차지 못한다.

9    있던 것은 다시 있을 것이고

      이루어진 것은 다시 이루어질 것이니

      태양 아래 새로운 것이란 없다.

10    "이걸 보아라, 새로운 것이다."

       사람들이 이렇게 말하는 것이 있더라도

       그것은 우리 이전

       옛 시대에 이미 있었던 것이다.

11    아무도 옛날 일을 기억하지 않듯

       장차 일어날 일도 마찬가지.

       그 일도 기억하지  않으리니

       그 후에 일어나는 일도 매한가지다.

 

 

      임금의 고백

12    나 코헬렛은 예루살렘에서 다스리던 이스라엘의 임금이었다.

13    나는 하늘 아래에서 벌어지는 

        모든 것을 지혜로 살펴 깨치려고

        내 마음을 쏟았다.

        그러나 이는 인간의 아들들이고 고생하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괴로운 작업이다.

14     나는 태양아래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일을 살펴보았는데

        보라,  이 모든 것이 허무요 바람을 잡는 일이다.

15     구부러진 것은 똑바로 될 수 없고

        없는 것은 헤아릴 수 없다.

 

16     나는 속으로 말하였다.

        '보라, 나는 내 이전에 예루살렘에서 통치하던

        모든 분들보다 지혜를 크게 하고 더하였으며

        내 마음은 수많은 지혜와 지식을 익혔다.'

17     나는 지혜와 지식 우둔과 우매를 깨치려고

        내 마음을 쏟았다.

        그러나 이 또한 바람을 붙잡는 일임을 깨달았다.

18     지혜가 많으면 걱정도 많고

        지식을 늘리면 근심도 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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