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전도서
2023.07.01 15:52

3. 1~22

profile
(*.199.93.246) 조회 수 123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모든 것에는 때가 있다.

1       하늘 아래

        모든 것에는 시기가 있고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2       태어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긴 것을 뽑을 때가 있다.

3      죽일 때가 있고

        고칠 때가 있으며

        부술 때가 있고

        지을 때가 있다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기뻐 뛸 때가 있다.

      돌을 던질 때가 있고

      돌을 모을 때가 있으며

      껴안을 때가 있고

      떨어질 때가 있다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간직할 때가 있고

      던져 버릴 때가 있다.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침묵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다.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의 때가 있고

      평화의 때가 있다.

9    그러니 일하는 사람에게

     그 에쓴 보람이 무엇이겠는가?

 

10     나는 인간의 아들들이 고생하도록

        하느님께서 마련하신 일을 보았다.

11     그분께서는 모든 것을 제때에 아름답도록 만드셨다.

        또한 그들 마음 속에 시간 의식도 심어 주셨다.

        그러나 하느님께서 시작에서 종말까지 하시는 일을

        인간은  깨닫지 못한다.

12    인간에게는 살아 있는 동안 즐기며

       행복을 마련하는 것밖에는 좋은 것이 없음을 나는 알았다.

13    모든 인간이 자기의 온갖 노고로 먹고 마시며

       행복을 누리는 것

       그것이 하느님의 선물이다.

14     나는 하느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영원히 지속됨을 알았다.

        거기에 더 보탤 것도 없고

        거기에 더 뺄 것도 없다.

        하느님께서 그렇게 하시니

        그분을 경외할  수 밖에.

15     있는 것은 이미 있었고

        있을 것도 이미 있었다.

        그리고 하느님께서는 사라진 것을 찾아내신다.

 

    정의와 응보

16       나는 또 태양 아래에서 보았다.

          공정의 자리에 

          불의가 있음을,

          정의의 자리에

          불의가 있음을.

17       나는 속으로 말하였다

          '의인도 악인도

          하느님께서는 심판하시니

          모든 일과 

          모든 행동에 때가 있기 때문이다.'

18       나는 인간의 아들들에 관하여

          속으로 생각 하였다.

          하느님께서 그들을 시험하시어

          그들 자신이 다만 짐승일 뿐임을 깨닫게 하신다고,.

19       사실 인간의 아들들의 운명이나

          짐승들의 운명이나 매 한가지다.

          짐승이 죽는 것처럼  인간도 죽으며

          모두 같은 목숨을 지녔다.

          인간이 짐승보다 나을 것이 하나도 없으니

          모든 것이 허무이기 때문이다.

20       모두 한 곳으로 가는 것.

          모두 흙으로 이루어졌고

          모두 흙으로 되돌아간다.

21      인간의 아들들의 목숨이 위로 올라가는지

         짐승의 목숨이 땅 아래로 내려가는지 누가 알리오?

22      그래서 나는 사람이 자기 일에 즐거움을 느끼는 것 밖에는 

         좋은 것이 없음 을 깨달았다.

         이것이 그의 몫이기 때문이다.

         죽은 다음에 무엇이 일어나는지 보도록

         누가 그들을 이끌어 줄 수 있으리오?

         죽은 다음에 무엇이 일어나는지 보도록

         누가 그를 이끌어 줄 수 있으리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1.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2.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3. No Image notice by 옥포성당 2018/02/15 by 옥포성당
    Views 2544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4. No Image notice by 옥포성당 2017/02/12 by 옥포성당
    Views 12316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5. 3. 1~22

  6. 2. 1~26

  7. 코헬렛 1. 1~18

  8. No Image 23Jun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6/23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94 

    31. 1~31

  9. No Image 23Jun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6/23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80 

    30. 1~33 아구르의 잠언

  10. No Image 22Jun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6/22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07 

    29. 1~27

  11. No Image 21Jun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6/21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14 

    28. 1~28

  12. No Image 20Jun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6/20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00 

    27. 1~27

  13. No Image 19Jun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6/19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18 

    26. 1~28 우둔한 자

  14. No Image 16Jun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6/16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40 

    25. 1~28 솔로몬의 둘째 잠언집

  15. No Image 10Jun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6/10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20 

    24, 23~34 현인들의 둘째 잠언 집

  16. No Image 09Jun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6/09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00 

    24. 1 ~22 현인들의 다른 말씀

  17. No Image 31May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5/31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32 

    23.15~35

  18. No Image 31May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5/31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17 

    23. 1~14

  19. No Image 30May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5/30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17 

    22.17~29 현인들의 첫째 잠언집

  20. No Image 30May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5/30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21 

    22, 1~16

  21. No Image 27May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5/27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19 

    21, 1~31

  22. No Image 25May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5/25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16 

    20.1~30

  23. No Image 25May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5/25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22 

    19.1~29

  24. No Image 23May
    by 김정현비비안나
    2023/05/23 by 김정현비비안나
    in 잠언
    Views 118 

    18.1~24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318 Next
/ 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