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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전도서
2023.07.11 17:05

11.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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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확실한  인생

1     네 빵을 물 위에다 놓아 보내라.

      많은 날이 지난 뒤에도 그것을 찾을 수 있으리라.

2     일곱  또는 여덟 몫으로 나누어라,

       땅 위에서 무슨 불행이 일어날지 네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3     구름이 가득차면 

       땅 위로 비를 쏟는다.

       남쪽에서든 북쪽에서든 나무가 쓰러지면

      그 나무는 쓰러진 자리에 남아 있다.

4     바람만 살피는 이는 씨를 뿌리지 못하고

      구름만 바라보는 이는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5     바람의 길은 네가 알 수 없고

      임산부의 배 속에 든 몸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없듯

      그렇게 모든 것을 하시는 하느님의 일을 너는 알 수 없다.

6    아침에 씨앗을 뿌리고

      저녁에도 손을 놀리지 마라.

      이것이 성공할지 저것이 성공할지

     아니면 둘이 하나같이 잘될지 네가 모르기 때문이다

 

 젊음을 즐겨라

7      정녕 빛은 달콤한 것,

        태양을 봄은 눈에 즐겁다.

8      그렇다, 사람이 많은 햇수를 살게 되어도

        그 모든 세월 동안 즐겨야 한다.

       그러나 어둠의 날이 많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앞으로 오는 모든 것은 허무일 뿐.

 

9      젊은이야, 네 젊은 시절에 즐기고

        젊음의 날에 네 마음이 너를 기쁘게 하도록 하여라.

        그리고 네 마음이 원하는 길을 걷고

        네 눈이 이끄는 대로 가거라.

        다만 이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께서 너를 심판으로 부르심을 알아라.

10    네 마음에서 근심을 떨쳐 버리고

        네 몸에서 고통을 흘려 버려라.

        젊음도 청춘도 허무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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