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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아가
2023.07.21 19:11

6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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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연인은 어디로

        (친구들)

1       그대연인은 어디로 갔는가?

        여인중에 가장 아름다운이여.

        그대 연인은 어디로 갔는가?

         우리가 그대와 함께 그를 찾으리다.

 

나는 정원, 그이는 목자

        (여자)

2      나의 연인은 자기 정원으로 ,

        발삼 꽃밭으로 내려 갔어요.

        정원에서 양을 치며

        나리꽃을 따려고 내려갔어요.

3      나는 내 연인의 것,   내 연인은 나의 것.

       그이는 나리꽃 사이에서 양을 친답니다.

 

그대의 빼어난 아름다움

         (남자)

4       나의 애인이여, 그대는 타르차처럼 아름답고

        예루살렘처럼 어여뻐

        기를 든 군대처럼 두려움까지 자아낸다오.

5      내게서 당신의 눈을 돌려 주오.

       나를 어지럽게 만드는구려.

       그대의 머리채는 

       길앗을 내리닫는 염소 떼 같다오.

6      그대의 이는 

        세척장에서 올라오는 어미 양 떼 같다오.

        모두 쌍둘이를 낳아

        새끼를 잃은 것이 하나도 없구려

7       너울 뒤로 얼보이는

         근대의 볼은 석류 조각 같다오.

 

견줄 데 없는 애인

        (남자)

8      왕비가 예순 명

        후궁이 여든 명

        궁녀는 수없이 많지만

 9     나의 비둘기, 나의 티 없는 여인은 오직 하나

        그 어머니의 오직 하나뿐인 딸

        그 생모가 아끼는 딸.

       그를 보고 아가씨들은 복되다 하고

        왕비를 보고 후궁들은 칭송한다네.

 

          (친구들)

10      새벽빛처럼 솟아오르고

         달처럼 아름다우며

         해처럼 빛나고 

         기를 든 군대처럼 두려움을 자아내는

         저 여인은 누구인가?

 

암미나딥과 만나다

11      나는 대추야자나무 새싹을 보려고

         포도나무가 꽃을 피웠는지.

         석류나무가 봉오리를 맺었는 지 보려고

         호도나무 정원으로 내려갔네.

12      나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나는 암미나딥의 병거에 올라타게 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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