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지혜서
2023.08.17 13:54

11. 1~26

profile
(*.199.104.152) 조회 수 131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지혜는 거룩한 예언자를 통하여

         그들이 하는 일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2        그들은 사람이 살지 않는 광야를 건너

          인적 없는 곳에 천막을 쳤습니다.

3        그들은 적들과 맞서고 원수들을 물리쳤습니다.

4        목마른 그들이 

1        지혜는 거룩한 예언자를 통하여

         그들이 하는 일을 성공으로 이끌었습니다.

2        그들은 사람이 살지 않는 광야를 건너

          인적 없는 곳에 천막을 쳤습니다.

3        그들은 적들과 맞서고 원수들을 물리쳤습니다.

4        목마른 그들이 당신께 간청하자

          깍아지른 듯한 바위에서 물이,

          단단한 들에서 목마름을 풀어주는 것이 나왔습니다.

 

나일 강의 물과 바위에서 나온 물

5        이렇게 그들의 원수들에게는 징벌의 도구가 되었던 바로 그것이

          곤경에 빠진 그들에게는 득이 되었습니다.

6        샘물처럼 끊임없이 흐르던 강물이

          피와 뒤엉커 더렵혀지니

7         아기들을 죽이라는 명령에 대한 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에게는 뜻밖에도 물을 넉넉히 주셨습니다.

8        그때에 그들은 목마름을 겪고

         당신께서 적대자들을 어떻게 징벌하셨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9       자비의 징계이기는 하지만 그들은 그 시련을 받으면서

         진노의 심판을 받는 악인들이 얼마나 큰 고통을 겪었는지 깨달았습니다.

10      당신께서는 자식들을 훈계하는 아버지처럼 그들을 시험하셨지만

         저들은 사람을 단죄하는 엄격한 임금처럼 철저히 조사하셨습니다.

11      저들은 그들이 떠나고 없을 때에도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괴로움을 겪었으니

12      지난 일들을 생각하며 쏟아 내는 탄식과 함께

         이중의 슬픔에 휩싸였기 때문입니다.

13      저들은 바로 자기들이 받는 징벌로

         그들이 득을 보았다는 것을 듣고

          주님의 손길을 느꼈습니다.

14      또 오래전에 내버려진 그를 조롱하며 물리쳤지만

         일이 일어난 다음에는 그에게 경탄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저들은 의인들과 다른 방식으로 목마름을 느꼈던 것입니다.

 

이집트인들에게  내린 하느님의 신중한 징벌

15     바른 길에서

        지각없는 길짐승들과 볼품없는 벌레들을 숭배하게 한

        저들의 미련하고 불의한 생각에 대하여

        당신께서는 벌을 내리시려고 지각없는 생물들을 떼 지어 보내셨습니다.

16     사람이 죄를 지은 바로 그것들로

        징벌도 받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17     당신의 전능하신 손 ,

        무형의 물질로 세상을 창조하신 그 손이

        곰의 무리나 사나운 사자들을 보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18     새로 창조되어 알려지지 읺은 포악한 야수들도,

        악취 가득한 연기를 내뿜는 야수들도,

        눈에서 무서운 불꽃을 내쏘는 야수들도 보내실 수 있었습니다.

19     이것들이 끼치는 해악이 저들을 몰살시킬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경악을 일으키는 그 모습만으로도 저들을 전멸시킬 수 있었습니다.

20     이것들이 아니더라도 저들은 정의에 쫓기고 

        당신 권능의 입김에 흩어져

        한 번의 입김만으로도 고꾸라질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재고 헤아리고 달아서 처리하셨습니다.

 

하느님의 전능과 사랑

21     당신께서는 언제든지 막강한 힘을 발휘하실 수 있습니다.

        누가 당신 팔의 힘을 당해 낼 수 있겠습니까?

22     온 세상도 당신 앞에서는 천칭의 조그마한 추 같고

        이른 아침 땅에 떨어지는 이슬방울 같습니다.

23     그러나 당신께서는 모든 것을 하실 수 있기에

        모든 사람에게 자비하시고

       사람들이 회개하도록 그들의 죄를 보아 넘겨 주십니다.

24    당신께서는 존재하는 모든 것을 사랑하시며

       당신께서 만드신 것을 하나도 혐오하지 않으십니다.

       당신께서 지어 내신 것을 싫어하실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25    당신께서 원하지 않으셨다면 무엇이 존속할 수 있었으며

       당신께서 부르지 않으셨다면 무엇이 그대로 유지될 수 있었겠습니까?

26    생명을 사랑하시는 주님

       모든 것이 당신의 것이기에 당신께서는 모두 소중히 여기십니다.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0144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8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19961
6249 마태 복음서 21,1 - 11 예루살렘에 입성하시다 1 김경희 2010.07.14 365
6248 마태오복음서 21장 12-17 성전을 정화하시다 채외숙 2010.07.14 441
6247 마태오복음서 21장 18-22 무화과나무를 저주하시다 채외숙 2010.07.14 447
6246 마태오복음서 21장 23-27 예수님의 권한을 문제 상담 채외숙 2010.07.14 549
6245 마태오복음서 21장 28-32 두 아들의 비유 1 채외숙 2010.07.14 485
6244 마태오 복음서 21,33 - 46 포도밭 소작인의 비유 3 공미카엘라 2010.07.14 417
6243 마태오 복음서 22,1 - 14 혼인 잔치의 비유 1 공미카엘라 2010.07.14 471
6242 마태오복음서 22장 15-22 황제에게 세금을 내는 문제 1 채외숙 2010.07.15 565
6241 마태오 복음서 22,23 - 33 부활 논쟁 1 공미카엘라 2010.07.15 410
6240 마태오 복음서 22,34 - 40 가장 큰 계명 2 공미카엘라 2010.07.15 464
6239 마태오 복음서 22,41 - 46 다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2 공미카엘라 2010.07.15 435
6238 마태오 복음서 23,1 - 36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을 꾸짖으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5 404
6237 마태오 복음서 22,34 - 40 가장 큰 계명 2 김경희 2010.07.15 493
6236 마태오 복음서 22,40 - 46 디윗의 자손이시며 주님이신 예수 그리스도 2 김경희 2010.07.15 334
6235 마태오 복음서 23,37 - 39 예루살렘을 두고 한탄하시다 1 공미카엘라 2010.07.15 426
6234 성경이어쓰기 축복의 시간을 나누어요~~ 3 옥포성당 2010.07.15 477
6233 마태오 복음서 24,1 - 2 성전의 파괴를 예고하시다. 이강현 2010.07.15 526
6232 마태오 복음서 24,3 - 14 재난의 시작 이강현 2010.07.15 471
6231 마태오 복음서 24,15 - 28 가장 큰 재난 1 이강현 2010.07.15 496
6230 마태오복음 24장 29-31 사람의 아들이 오시는 날 1 채외숙 2010.07.15 493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