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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집회서
2024.02.01 14:15

51.1~30 부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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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78.168) 조회 수 12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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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의 아들 

1         임금이신 주님 당신께 감사드리고

          저의 구세주 하느님이신 당신을 찬양하며

          당신 이름에 감사드립니다.

2        당신께서는 저의 보호자요 협조자가 되시어

          이 몸을 멸망에서 구해 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중상하는 혀의 올가미와

          거짓을 꾸며 내는 자들의 입술에서 저를 건져 주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제 주위 사람들 앞에서 협조자가 되시어

          저를 구하셨습니다.

3        크신 자비와 당신의 이름으로 

         저를 삼키려는 자들의 올무에서

         제 영혼을 노리는 자들의 손아귀에서,

         제게 닥친 수많은 환난에서 저를 구하셨습니다.

4       사방에서 타올라 저를 질식시키는 불길에서    

         제가 지피지도 않은 불길 한가운데에서 저를 구하셨습니다.

5       저승의 깊은 구렁에서,

         부정한 혀와 거짓된 말에서,

6       불의한 혀와 화살에서 저를 구하셨습니다.

        제 영혼은 죽음에 이르렀고

        제 생명은 저 아래 저승 가까이 갔었습니다.

7      곳곳에서 저를 에워쌋지만 아무도 저를 도와주는 이 없었고

       사람들에게 도움을 구했지만 아무도 없었습니다.

8     주님, 그때 저는 당신의 자비를 기억하고

       영원으로 부터 드러난 당신의 자애를 기억하였습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을 고대하는 이들을 구출해 내시고

        악인들의 손에서 그들을 구원해 주십니다.

9       그리하여 저는 땅에서 당신께 간청을 올렸고

        죽음에서 구출해 주십사고 기도드렸습닌다.

10      저는 제 주인의 아버지이신 주님께

        환난의 날에 거만한 자들 앞에서 도움이 끊겼을 때

        저를 버리지 말아 주십사고 부르짖었습니다.

11      저는 당신의 이름을 끊임없이 찬미하고

         감사의 노래를 읊었습니다.

         그러자 제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12      과연 당신께서는 저를 멸망에서 구원하셨고

         곤경의 날에 저를 건져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제가 장신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주님의 이름을 찬양하오리다.

 

 지혜를 열렬히 추구함

13       내가 아직 젊고 떠돌이 생활을 하기 전에

          나는 기도 가운데 드러내 놓고 지혜를 구하였다.

14       나는 성전 앞에서 지혜를 달라고 청하였는데

          마지막까지도 지혜를 구할 것이다.

15       꽃이 피고 포도가 익어 가는 것처럼

          내 마음은 지혜 안에서 기뻐하였다.

          내 발은 올바른 길을 걸었으며

          젊은 시절부터 지혜를 찾아다녔다.

16       나는 조금씩 귀를 기울여 지혜를 받아들였고

          스스로를 위해 많은 가르침을 얻었다.

17       지혜를 통하여 진전을 이루었으니

          지혜를 주신 분께 영광을 드리리라.

18       사실 나는 지혜를 실천하기로 결심하였고

          선을 추구해 왔으니 결코 수치를 당하지 않으리라.

19       내 영혼은 지혜를 얻으려고 애썼고

          율법을 엄격하게 실천하였다.

          나는 하늘을 향해 손을 펼쳐 들고

          지혜를 알지 못함을 탄식하였다.

20      나는 내 영혼을 지혜 쪽으로 기울였고

         순결함 속에서 지혜를 발견하였다.

         내가 처음부터 지혜와 더불어 깨달음을 얻었으니

         결코 저버림을 당하지 않으리라.

21      지혜를 찾으려고 애간장을 태웠기에

         나는 그 좋은 재산을 얻게 되었다.

22      주님께서는 나에게 보상으로 혀를 주셨으니

         나는 그 혀로 주님을 찬미하리라.

23      배우지 못한 자들아, 내게 가까이 오너라.

         내 배움의 집에 와서 묵어라.

24      너희는 어찌하여 아직도 지혜 없이 지내며

         너희 영혼은 극심한 갈증에 시달리느냐?

25      나는 입을 열어 이렇게 말하였다.

         "돈 없이 지혜를 차지 하여라."

         너희 목에 멍에를 씌우고

26      너희 영혼이 그 가르침을 받아들이게 하여라.

         그것은 곁에 있어 찾기 쉽다.

27      나 자신이 얼마나 적은 노력을 기울여

         큰 안식을 얻게 되었는지 너희 눈으로 보아라.

28      많은 양의 은으로 가르침을 얻어라.

         그리고 그 것으로 많은 금을 차지하여라.

29      너희 영혼이 주님의 자비 안에서 기쁘을 누리기를!

         너희는 그분을 찬미하는 일을 부끄러워하지 마라.

30      정해진 때가 오기 전에 너희 일을 처리하여라.

         그러면 주님께서 정하신 때에 너희에게 상급을 주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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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옥포성당 2024.02.02 19:33 (*.248.77.237)
    성경쓰기에 열심이신 우리 연령회장님에게
    주님의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영육간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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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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