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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이사야
2024.04.03 15:47

17.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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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30.197) 조회 수 10 추천 수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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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마스쿠스와 이스라엘의 멸망

1       다마스쿠스에 대한 신탁

 

        보라, 다마스쿠스는 이제 성읍이 아니라

        폐허 더미가 되리라.

2      아로에르의 성읍들은 버려져

       짐승들의 차지가 되고

       그것들이 거기에 자리 잡아도

       놀라 달아나게 할 자가 없으리라.

3      에프라임에서 보루가,

        다마스쿠스에서 왕국이 없어지고

        아람의 남은 자들은 

        이스라엘 자손들의 영화와 같은 꼴이 되리라.

        만군의 주님의 말씀이다.

 

4      그 날에 이러한 일이 일어나리라.

        야곱의 영화는 보잘 것이 없어지고

        그 몸의 기름기는 다 빠지리라.

5      이는 수확꾼이 곡식을 거두어들인 뒤

        팔로 이삭을 모아들일 때와 같고

        르파임 골짜기에서

        이삭을 주워 모을 때와 같으리니

6       거기에는 올리브 나무를 떨고 났을 때처럼

        남은 열매를 따는 일만 남아 있을 뿐,

        과일나무 끝 가지에 두세알

        줄기에 너덧 알만 남아 있으리라.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 말씀이다.

 

우상숭배의 끝 

7       그날에 사람들은 자기를 지으신 분을 바라보고,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께로 눈을 들 것이다.

8       그리고 자기들 손으로 만든 작품인

         제단들을 바라보지 않고, 자기들 손가락으로 만든 아세라 목상

         들과 분향 제단들을 쳐다보지 않을 것이다.

 

우상 숭배와 멸망

9        그날에 그 견고한 성읍들은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버리고 도망친

         히위족과 아모리족의 성읍들처럼 내버려져

         황폐하게 되리라.

10      정녕 너는 네 구원이신 하느님을 잊어버리고

         네 피신처이신 반석을 기억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네가 희열의 식물들을 심고

         낯선 신의 덩굴나무 묘목을 심어

11      네가 심은 그날로 자라게 하고

         씨앗을 뿌린 그 아침으로 싹이 트게 하여도

         그것이 병드는 날 수확은 사라져

         너에게 회복할 수 없는 고통이 되리라.

 

침략자들의 멸망

12      아아, 수많은 민족들의 고함소리!

         그들은 바다가 노호하듯 고함을 지른다.

         겨례들의 함성!  

         그들은 거대한 물이 포효하듯 함성을 지른다.

13      큰물이 포효하듯 겨레들이 함성을 지른다.

         그러나 그분께서 그들을 꾸짖으시자

         그들은 멀리 도망친다.

         산 위에서 바람에 날리는 겨처럼,

         폭풍 앞의 방랑초처럼 그들은 쫓겨난다.

14      보라, 저녁때에 닥쳐온 두려움을.

         아침이 되기 전에 그들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이것이 우리를 약탈하는 자들의 몫이요

         우리를 노략하는 자들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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