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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이사야
2024.05.09 17:49

26.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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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22.115) 조회 수 290 추천 수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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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의 승리의 노래

1       그날 유다  땅에서는 이러한 노래가 불리리라.

        "우리에게는 견고한  성읍이 있네.

        그분께서는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성벽과 보루를 세우셨네.

2       선의를 지키는

        의로운 겨레가 들어가게

        너희들은 성문을 열어라.

 

3       한결같은 심성을 지닌 그들에게     

         당신께서 평화를, 평화를 베푸시니

         그들이 당신을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4       너희는 길이길이 주님을 신뢰하여라.

         주 하느님은 영원한 반석이다.

5       그분께서는 높은 곳의 주민들을 낮추시고 

         높은 도시를 헐어 버리셨으며

         그것을 땅바닥에다 헐어 버리시어 먼지 위로 내던지셨다.

6        발이 그것을 짓밟는다.

         빈곤한 이들의 발이,

         힘없는 이들의 발길이 그것을 짓밟는다."

 

신앙 고백의 시

7       위인의 길은 올바릅니다.

        당신께서 닦아 주신 의인의 행로는 올곧습니다.

8       당신의 판결에 따라 걷는 길에서도

        주님, 저희는 당신께 희망을 겁니다.

        당신 이름 부르며 당신을 기억하는 것이

        이 영혼의 소원입니다.

9      저의 영혼이 밤에 당신을 열망하며

        저의 넋이 제 속에서 당신을 갈망합니다.

        당신의 판결들이 이 땅에 미치면

        누리의 주민들이 정의를 배우겠기 때문입니다.

10     악인이 자비를 입는다면

        정의를 배우지 못하여

        의로운 세상에서도 불의를 저지르며

        주님의 위엄을 보지 못하리이다.

11     주님, 당신의 손이 높이 들렸건만

        그들은 보려 하지 않습니다.

        그들이 당신 백성을 위한 당신의 열정을 보고 부끄러워하게 하소서.

        당신의 적들에게 내리시는 불이 그들을 삼켜 버리게 하소서.

 

12      주님, 당신께서는 저희에게 평화를 베푸십니다.

         저희가 한 모든 일도 당신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신 것입니다.

13      주 저희 하는님, 당신 아닌 상전들이 저희를 지배하였으나

         저희는 당신만을, 당신 이름만을 생각하였습니다.

14      죽은 자들은 이제 살아나지 못하고

         그림자들은 이제 일어서지 못합니다.

         정녕 당신께서는 그들을 벌하여 멸망시키시고

         그들에 대한 기억도 모두 없애 버리셨습니다.

15      주님, 당신께서는 이 겨례를 번성하게 하셨습니다.

         이 겨례를 번성하게 하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시고

         이 땅의 경계를 모두 넓히셨습니다.

16      주님, 사람들이 곤경 중에 당신을 찾고

         당신의 징벌이 내렸을 때 그들은 기도를 쏟아 놓았습니다.

17      임신한 여인이 해산할 때가 닥쳐와

         고통으로 몸부림치며  소리 지르듯

          주님, 저희도 당신 앞에서 그러하였습니다.

18       저희가 임신하여 몸부림치며 해산하였지만 나온 것은 바람 뿐.

          저희는 이 땅에 구원을 이루지도 못하고

          누리의 주민들을 출산하지도 못합니다.

 

19      당신의 죽은 이들이 살아나리이다. 그들의 주검이 일어서리이다.

         먼지 속 주민들아, 깨어나 환호하여라.

         당신의 이슬은 빛의 이슬이기에

         땅은 그림자들을 다시 살려 출산하리이다.

 

나의 백성아, 숨어라

20       자 나의 백성아, 네 방으로 들어가

          문을 닫아 걸고

          분노가 지나가기까지

          잠간 숨어 있어라.

21       땅에 사는 주민들의 죄악을 벌하시러

          주님께서 당신 거처에서 나오신다.

          땅은 피를 드러내고

          살해된 자들을 더 이상 덮어 두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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