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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이사야
2024.06.04 18:09

3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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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와 맺는 동맹은 헛되다

1        불행하여라,  도움을 청하러 이집트로 내려가는 자들!

          군마에 의지하는 자들!

          그들은 병거의 수가 많다고 그것을 믿고

          기병대가 막강하다고 그것을 믿으면서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분을 바라보지도 않고

          주님을 찾지도 않는다.

2         그러나 그분 역시 지혜로우시기에 재앙을 내리시고

          당신의 말씀을 거두지 않으신다.

          악을 저지르는 자들의 집안에 맞서,

          나쁜짓 하는 자들을 돕는 자들에게 맞서 일어서시리라.

3         이집트인들은 인간일 뿐 하느님이 아니다.

          그들의 군마는 고깃덩어리일 뿐 하느님이 아니다.

          주님께서 손을 뻗치시면

           돕는 자는 비틀거리고 도움을  받는 자는 쓰러져

           모두 함께 망하리라.

 

시온은 구원받고 아시리아는 멸망한다.

4        주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사자와 새끼 사자가

          먹이를 놓고 으르렁거릴 때

          목자들의 무리가 몰려와

          소리쳐도 놀라지 않고

          소란을 피워도 아랑곳하지 않듯

          만군의 주님이

          시온 산과 그 언덕에 내려와 싸워 주리라.

5        둥지 위를 맴도는 새들처럼

          만군의 주님이 예루살렘을 지켜 주리라.

          지키고 건져 주며

          감싸고 구원해 주리라."

6        이스라엘 자손들아, 너희가 그토록 배신하였던 분께로 돌아 오너라!

7        정녕 그날에는 너희가 저마다 자신을 위하여 제 손으로 마련해 죄를

         지은 은 우상과 금 우상들을 내던질 것이다.

8        그러면 아시리아는 사람의 것이 아닌 칼에 맞아 쓰러지리라.

         인간의 것이 아닌 칼이 그를 멸망시키리라.

          그는 칼 앞에서 도망치고

          그의 젊은이들은 강제 노동을 하게 되리라.

9        그리고 그의 반석은 질겁하여 떠나가 버리고

          그의 제후들은 놀라 깃발을 버리고 달아나리라.

          시온에 불을 가지고 계시고

          예루살렘에 화덕을 가지고 계신 주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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