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이사야
2025.03.12 17:37

64.1~11

profile
(*.199.94.233) 조회 수 5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1       마치 불이 섶나무를  사르듯,

        불이 물을 끓이듯 하리이다.

        이는 당신의 적들이 당신 이름을 알게 하시려는 것이니

        민족들이 당신 앞에서 무서워 떨리이다.

 

2       저희가 기대하지  않았던  놀라운 일들을 당신께서 하셨을 때,

        당신께서 내려오셨을 때 산들이 당신 앞에서 뒤흔들렸습니다.

3       당신 아닌 다른 신이

        자기를 고대하는 이들을 위하여 이런 일을 한다는 것은

        예로부터 아무도 들어 보지 못하였으며

        아무도 귀로 듣지 못하였으며

        어떠한 눈도 보지 못하였습니다.

4      당신께서는 의로운 일을 즐겨 하는 이들을,

        당신의 길을 걸으며 당신을 기억하는 이들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죄를 지었고 당신께서는 진노하셨습니다.

        당신의 길 위에서 저희가 늘 구원을 받았건만

5      이제 저희는 모두 부정한 자처럼 되었고

        저희의  의로운 행동이라는 것들도 모두 개짐과 같습니다.

        저희는 모두 나뭇잎처럼 시들어

        저희는 죄악이 바람처럼 저희를 휩쓸어 갔습니다.

        당신 이름 부르며 경배드리는 자 없고

        당신을 붙잡으려고 움직이는 자도 없습니다.

        당신께서 저희를 외면하시고

        저의 죄악이 손에 내버리셨기 때문입니다.

7      그러나, 주님 당신은 저희 아버지십니다.

          저희는 진흙, 당신은 저희를 빚으신 분

        저희는 모두 당신 손의 작품입니다.

8       주님, 너무 진노하지 마소서.

         저희 죄악을 언제까지나 기억하지는 말아 주소서.

         제발 굽어보소서.  저희는 모두 당신의  백성입니다.

9       당신의 거룩한 성읍들이 광야가 되었습니다.

        시온은 광야가 되고

        예루살렘은 황무지가 되었습니다.

10     저희 조상들이 당신을 찬양하던 곳,

        저희의 거룩하고 영화로운 집은

        불에 타 버렸고

        저희에게 보배로운 것들은 모두 폐허가 되어  버렸습니다.

11     주님, 이렇게 되었는데도 끝내 참고 계시렵니까?

        그렇게 잠잠히 계시렵니까? 저희를 이토록 극심하게억누르시렵니까?

        

 


성경 이어쓰기

매일 성경이어쓰기로 은총과 축복 많이 받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이사야 이사야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24.02.02 1889
공지 에스테르기 에스델서는 어떤 성서인가요? 옥포성당 2018.07.21 10144
공지 성경쓰기 시작하실 때 제목은 분류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옥포성당 2018.02.15 13787
공지 위대한 기적미사의 신비 옥포성당 2017.02.12 19961
6369 마태오복음서는 어떤 성서인가요?-성서해설 옥포성당 2010.09.11 4348
6368 마태오 복음서 1, 1-17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2 옥포성당 2010.06.13 949
6367 마태오 복음서 1, 18-25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2 옥포성당 2010.06.13 631
6366 마태오 복음서 2, 1-12 동방 박사들의 방문 3 옥포성당 2010.06.14 689
6365 마태오 복음서 2, 13-15 이집트로 피신 하시다. 2 옥포성당 2010.06.15 565
6364 마태오 복음서 2, 16-18 헤로데가 아기들을 학살하다. 2 옥포성당 2010.06.15 710
6363 마태오 복음서 2, 19-23 이집트에서 돌아오시다. 2 옥포성당 2010.06.15 650
6362 마태오 복음서 3, 1-12 세례자 요한의 설교 1 옥포성당 2010.06.18 649
6361 마태오 복음서 3, 13-17 세례를 받으시다. 1 옥포성당 2010.06.18 553
6360 마태오 복음서 4, 1-11 광야에서 유혹을 받으시다. 1 옥포성당 2010.06.19 559
6359 마태오 복음서 4, 12-17 갈릴래아 전도를 시작하시다. 1 옥포성당 2010.06.20 644
6358 마태오 복음서 4, 18-22 어부 네 사람을 제자로 부르시다. 2 옥포성당 2010.06.21 592
6357 마태오 복음서 4, 23-25 예수님과 군중 1 옥포성당 2010.06.21 595
6356 마태오 복음서 5, 1-12 산상 설교 - 참행복 1 옥포성당 2010.06.23 641
6355 마태오 복음서 5, 13-16 산상 설교 - 세상의 소금과 빛 1 옥포성당 2010.06.23 570
6354 마태오 복음서 5,17 - 20 예수님과 율법 2 김경희 2010.06.25 596
6353 마태오 복음서 5,21 - 26 화해하여라. 1 옥포성당 2010.06.25 537
6352 마태오 복음서 5,27 - 30 극기하여라 2 옥포성당 2010.06.25 758
6351 마태오 복음서 5,31 - 32 아내를 버려서는 안된다. 1 옥포성당 2010.06.25 502
6350 마태오 복음서 5,33 - 37 정직하여라 1 김경희 2010.06.26 525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319 Next
/ 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