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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여기는 옥포성당 홈피의 가톨릭 성경 이어쓰기 방입니다. │ 2010.06.13. 이어쓰기 시작 │구약성경 창세기부터 신약성경 요한의 묵시록등 73권 전권을 이어쓰기 1회 완료후 현재 이어쓰기 2회 진행중으로 신약성경 27권 완료후 구약성경 진행중

예레미야
2025.03.22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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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벤야민 땅 아나톳에 살던 사제들 가운데하나인 힐키야으 아들

         예레미야의 말.

2       유다 임금 아몬의 아들 요시아 시대, 그의 통치 십삼년에 주님의 말씀이

        예레미야에게 내렸다.

3       그 말씀은 유다 임금 요시아의 아들 여호야킴 시대를 거쳐 유다 임금

        요시야의 아들 치드키야 제십일년 말까지, 곧 그해 다섯째 달, 

        예루살렘 주민들이 유배될 때까지 내렸다.

      

 

              유다에 대한 심판

예언자의 소망

4       주님의 말씀이 나에게 내렸다.

5       "모태에서 저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

6       내가 아뢰었다. "아, 주 하느님

        저는 아이라서 말할 줄 모릅니다."

7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댜.

         '저는 아이입니다.'  하지 마라.

        너는 내가 보내면 누구에게나 가야 하고

        내가 명령하는 것이면 무엇이나 말해야 한다.

8      그들 앞에서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너와 함께 있어 너를 구해 주리라.

        주님의 말씀이다."

9      그러고 나서 주님께서는 당신 손을 내미시어 내 입에 대시며,

         나에게 말씀하셨다.

       "이제 내가 너의 입에 내 말을 담아 준다.

10     보라, 내가 오늘 민족들과 왕국들을 너에게 맡기니, 뽑고 허물고 없애고 부수며

        세우고 심으려는 것이다."

 

첫 번째 환시와 계시

11      주님의 말씀이 내게 내렸다. "예레미야야,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편도나무 가지가 보입니다."

12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잘 보았다.

         사실 나는 내 말이 이루어지는지 지켜보고 있다"

13      주님의 말씀이 두 번째로 나에게 내렸다.  "무엇이 보이느냐?"

         내가 대답하였다. "끓는 냄비가 보이는데, 그것은 북쪽에서 부터 

         쏟아질 듯 기울어져 있습니다."

14     그러자 주님께서 나에게 말씀하셨다. "북쪽에서 재앙이 터져

        이 땅의 모든 주민 위에 덮칠 것이다.

15     이제 내가 북쪽 왕국들의 모든 족속을 불러들일 것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이 와서 자마다 제 왕좌를 예루살렘 성문 입구에

        차리고 그 주변 모든 성벽과 유다의 모든 성읍에 맞설 것이다.

16     그러면 내가 그들을 거슬러, 그들이 나를 저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제사를 바치며, 자기네 손으로 만든것 들을

        섬긴 모든 죄악에 대하여 심판의 말을 내리겠다.

17     그러므로 이제 너는 허리를 동여매고 일어나, 내가 너에게

        명령한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여라. 너는 그들 앞에서 떨지 마라.

        그랬다가는 내가 너를 그들 앞에서 떨게 할 것이다.

18     오늘 내가 너를 요새 성읍으로, 쇠기둥과 청동 벽으로 만들어 온 땅에

        맞서게 하고,  유다의 임금들과 대신들과 사제들과 나라 백성에게 맞서게 하겠다.

19     그들이 너와 맞서 싸우겠지만 너를 당해 내지 못할 것이다.

        내가 너를 구하려고 너와 함께 있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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