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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신주현(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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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칼라스

1923 년 12월 2일 미국 출생 ** 1977 년 9월 16일 사망

그리스계 미국인 으로써 어렸을때에 노래를 잘 불러 콩쿠르에 나가서 1등을 하면서
아테네 음악원에 입학하여 학업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와 오페라 프리마돈나가 되면서 유명해집니다.

마리아 칼라스 이분은 결코 미성이 아니지만 오페라의 여왕 이라는 칭호를 받았는데요
저또한 이분의 노래를 들어보니 아름다운 목소리와는 거리가 느껴 졌습니다.

그러면 왜.way? 이분이 유명해졌을까요?
소프라노는 단순히 알토보다 높은 음역표현이 아니랍니다.

리릭,드라마티코,콜로라투나 요렇게 나눈다네요
그러니까 조수미씨 같은 경우는 콜로라투나 + 리릭  마리아 칼라스는  콜로라투나 + 드라마티코


그러니까 푸치니의 투란도트에서 카리스마 넘치고 힘있는 투란도트 공주역에는 마리아 칼라스가.
여리고 청순한 시녀 류 역에는 조수미씨가 어울린다는 것이랍니다.

마리아 칼라스는 피아노의 음역을 다 표현 할 수 있었답니다. 혹시......절대음감? ^^
그리고 목소리는 고운편이 아니었지만 뛰어난 표현력과 호소력이 있고 감정 표현이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정확 했답니다.


그녀의 노래를 들으면 오페라의 내용이 다 이해가 갈 정도 였다는군요
에효~~~~저 또한 성가대 단원 으로써 하느님께 아름다운 목소리로 미사를 봉헌 하고 싶습니다.

그러나 정말 중요한 것은 표현과 감정 그리고 경건한 마음 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흐트러진 마음으로 성가를 부르면 감정이 실리지 않겠지요.

한소절 한소절 정성을 다하여 부른다면 비록 목소리가 미성이 이닐지라도
아름답게 들리지 않으까요?  하느님께는.

마음을 모아 하나된 음성으로 하느님께 찬미 찬송 드려요.
빨마 성가대원 여러분들께 언제나 주님의 은총이 가득 하기를 기도 합니다.



 


성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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