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재밌는 하루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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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따로 마음따로 수족구단은 정말 동영상 찍어놨으면, 배꼽 빠지게 볼 수 있었는데 아쉽네요.ㅋㅋ
여자단원들이 발로 안되서 손을 사용해도 그것도 맘대로 안됬다는 ...발로 안되서 손까지 사용했건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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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맞으러 놀러 온 숭어떼들이 장관을 이루었고, 숲 속의 향기는 마음까지 정화하는 듯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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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올 한해도 다가네요.
마지막 남은 성탄절...정말 기쁜 성탄 되기 위해, 우리 모두 기쁜마음으로 정성껏 기도하는 마음으로 성가 연습 열심히
주님께 이쁜 목소리로 봉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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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모든 가정의 평화가 가득 하길 빌면서...
늦게나마 사진 올립니다.
추억 대새기는 시간 되시길~
단장 신주현(프란치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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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원님들의 누구보다 열성적인 노력과 성가봉헌은
본당공동체의 가장 아름다운 꽃중의 꽃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야유회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홈피에 올려서 함께 나누어 주시는
마음이 이쁜 아네스 자매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총과 평화가
아주 많이 내리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