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는건 자기만 돋보이지만, 합창이란것은 자기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것이 아니라, 여러사람이 모여서 하나의 목소리로 만들어서 노래를 할때 진정한 합창이 되지 않을까 조언해 봅니다. 간혹 저 또한 제목소리가 튈때면 잠시 생각해봅니다. 뭐가 어떻게 잘못되서 나의 목소리만 튈까 발성법이 잘못된건가.. 대영광송을 할때면 목이 가끔씩 아프고 어쩔땐 목구멍을 열라해서 성대를 열어 노래를 하려고 하면 목에 사리가 걸리듯 기침을 하고.. 아직 부르고 불러도 모르는 것이 노래인가봅니다. 성가대에 경력이 오래 됬다 해서 제대로 배워서 부른것이 어느 하나 내가 잘한다고는 못합니다. 항상 겸손히 작년 성탄전야미사때처럼 한목소리 한마음으로 노래 할 수 있도록 주님께 간절히 청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