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포3 묵주기도의 모후Cu 창단
2015년 10월15일(목) 20 :10분 옥포3 묵주기도의 모후Cu가 거제2 Co직속에서 분가되어 창단 되었다.
마산레지아 거제2Co(단장 김상호 실바노, 담당사제 허철수 미카엘)은 옥포성당 강당에서
옥포3 묵주기도의 모후Cu 창단 평의회를 40명의 레지오 간부와 축하에 참석하신 Re 간부님
그리고 Co, Cu 간부님과 80여명 단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모님의 은총과 함께 Cu를 출범시켰다.
거제2 Co산하에 52개 Pr 중 옥포성당 33개 Pr(2개 Cu, 직속Pr)가운데 직속 Pr을
Cu로 설립하기 위해 금년 4월20일 Pr4간부 회의에서 3개 Cu로 재 편성하고 5개월간 간부구성에  
어려운 가운데 허철수(미카엘)신부님의 강력한 의지로 어렵게 Cu가 설립하게 되었다.
신임 임영섭 원선시오 꾸리아 단장(초대 거제2Co 단장과 본당회장 역임)께서는 성모님의 부르심에
순명하여 단장직을 쉽게 받아드려 옥포 3Cu가 새로운 활력소로 창단의 기쁨을 맏게 되었다.
담당사재 이재호(베드로)신부님 께서도 창단 평의회 훈화말씀 가운데 어렵게 설립된 Cu인 만큼
하느님의 많은 은총으로 더욱 활성화 되리라고 하셨으며
강동주(세레자요한) 레지아 단장께서도 창단축하와 함께 우수한 분을 Cu단장으로 선출되어
믿음직 스럽다고 하시며 지금 한국 레지오가 침체되고는 있으나 우리의 손은 놓으면 안된다고 했다.
남아있는 단원이 레지오 정신에 입각하여 교본에 따라 잘 실천하다 보면 설령 한두명이
탈단한다 해도 동요되지 말고 확실하게 재 도약 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실천하다 보면 단원도
점차 증가될수 있으며 지금의 모습대로 교본을 활용하여 흔들리지 말고 레지오 활성화에
노력하자는 축하 말씀이 있었다.
                                           거제2Co 단장 김상호 실바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