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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기도회 봉사자(회장) 김복순 아녜스
조회 수 239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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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주 하느님!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 지 나는 모릅니다.
내 앞에 펼처진 길을 보지 못합니다.
그 길이 어디서 끝날 지도 확실히 모릅니다.

그러므로 내가 길을 잃고 죽음의 그늘에서
헤메는 것처럼 보일지라도
나는 언제나 당신을 신뢰합니다.
두려워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당신은 언제나 나와 함께 계시고
나 혼자 위험에 대항하도록
나를 내버려 두지 않으실 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아멘!

                      - 토마스 머튼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08 15:41)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10 12:00)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1.10.26 22:18
    "나의 주 하느님!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 지 나는 모릅니다.
    내 앞에 펼처진 길을 보지 못합니다.
    그 길이 어디서 끝날 지도 확실히 모릅니다."

    마음에 새기며 가슴에 묻어두고 지내온
    하느님 사랑으로의 여정...
    언제일지는 모르지만 때가되면은 언젠가는
    향심기도안에서 하느님을 만나보고 싶답니다.

향심기도회

향심기도모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당1층 주방 옆 접객실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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