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이 비를 맞으며 노래하는 이 어스레한 아침에
우리의 가을에는 슬픈 선율이 내재되어 있다고 저는
말하렵니다.
오 ! 영원하신 하느님,
우리가 더욱 가난해지고 더욱 침묵에 잠기며 더욱 고행에
정진하기를 바라면서 하늘에 계신 당신께 눈길을 들어올립니다.
주님,,
우리를 이 세상 모든 것들로부터 지상과 시간 속의 온갖 편견들
로부터 자유로워지게 하소서, 그리하여 성인들이 있는 당신의
옥좌 앞 그 정결한 곳에 부름받을 수 있게 하소서,
-- 토마스 머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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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기도회 봉사자(회장) 김복순 아녜스
2011.11.27 20:46
오 ! 영원하신 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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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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