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늘 친절하고 자비롭고
협조적이며 말이 진실 하다면
천사의 행동을 하는것입니다.
하마터면 놓칠 뻔한 이 말을
몇 번이고 되새기며
나는 천사가 될 궁리를 합니다.
이세상 사람들 모두가 천사가
되는 꿈을 꿉니다.
날개 없이도 마음먹으면 천사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가슴 속에서 자꾸 웃음이 차 오르고 차를 마시면
마음이 맑아진대 몸에도 좋대 오래 살아주렴
하는 친구의 다정한 목소리가 찻잔에 내려 앉아
꽃으로 피어나는 아침을 기도 처럼 마시는 삶의 고마움이여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08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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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기도회 봉사자(회장) 김복순 아녜스
2011.12.12 22:13
차를 마시며 -- 이해인 수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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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기도회
향심기도모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당1층 주방 옆 접객실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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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모습입니다.
데레사 자매님께 평화를 빕니다.
홈피에 올려진 신심단체 봉사자님들중에
가장 홈피를 사랑해 주시는 우리자매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향심기도회가 나날히 발전할수 있도록
우리 주님께 은총과 사랑을 내려주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