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에 못 박으시오.
십자가에 못박으시오.
우리 자신들의 목소리입니다.
남을 비판하고 헐뜻고 모함하며
서로간에 사이에 이간질하고
정녕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인지?
신자라는 미명아래 본색을 감추고 살아갑니다.
사순 5주일입니다.
비록 예수님 손바닥에 대 못을 박았지만
극기와 희생과 애덕을 실천하면서
예수님의 부활을 기다리는 시기입니다.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08 15:41)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10 12:02)
향심기도회 봉사자(회장) 김복순 아녜스
2012.03.25 16:54
우리자신들의 목소리입니다.
조회 수 367 추천 수 1 댓글 1
향심기도회
향심기도모임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당1층 주방 옆 접객실에서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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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자신들의 목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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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태석 신부님과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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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모습입니다.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자매님께 평화!
주말 1박2일 트라피스트수도원 피정에서
죄많은 내영혼이
예수님의 십자가에 못을 네 개나 박았네요
지은죄를 기억하며 십자가에 못을 박는데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계속해서 죄를 지은 영혼들이 회개하며 십자가에 못을 박는
망치소리에 하염없는 눈물이 또 흐르고요
암튼 그동안은 예수님께 늘 기쁨으로만 삶이었는데
이번 피정에서 죄많은 내영혼을 회개하며
나 또한 예수님께 못을 박고 있다는 처절한 아픔의 시간들이
이번 피정의 은총이었답니다.
늘 기도하시며 하느님을 만나시는 자매님을
하느님 만큼의 사랑은 될수없지만
본당공동체 홈피에 늘 좋은 묵상글 올려주시는
자매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