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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심기도회 봉사자(회장) 김복순 아녜스
2012.09.18 16:09

"주 하느님"

조회 수 359 추천 수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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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하느님,  제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저는 모르옵니다."

머턴의 여정에서 자신의 삶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모른다는 것은 언제나 배움을 사랑하고 하느님을 갈망
하기를 다시금 시작해야 한다는 의미였다...

                  -- 토마스 머턴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08 15:41)
* 옥포성당(세례자요한)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14-07-10 12:02)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9.23 08:26
    감동을 전해주는 내용에 감사드리며
    가슴속 깊은 곳에 담으렵니다.

향심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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