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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본당 주임신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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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한 변명입니다..jpg

 

오늘의 묵상.  연중 제15주일(07/14/2019)

 

그러면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루카 10, 29)

그에게 자비를 베푼 사람입니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루카 10, 37)

 

 

선문답이 아닙니다.

우문에 현답입니다.

몰라서 물어본 말이 아닙니다.

모르기 때문에 답해 주신 말씀도 아닙니다.

새기고 또 새기기 위해 하신 말씀입니다.

누가 저의 이웃입니까?

우리는 자주 그렇게 묻곤 합니다.

푠을 가르고 이익의 선을 나누며, 아니 뜻을 나누고 그렇게 벽을 세워 온 우리에게

예수님께서 던지시는 말씀입니다.

 

가서 너도 그렇게 하여라.”

 

. 궁금할 것이 무에 있습니까? 배운 대로 실천하기만 하면 될터인데요.

 

왜 자꾸 물어봅니까?

당신은 정말 몰라서 물어봅니까?

진정 당신은 몰라서 물어본다는 말입니까?

 

더 이상 핑계와 변명이 없는 삶을 추구하십시오.

지금 여기에서 해야 할 바로 그것에 언제나 집중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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