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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 본당 주임신부님
2017.03.31 09:36

고해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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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해성사의 은총

우리가 이미 지은 모든 죄의 용서를 받습니다.

새로운 삶을 살아갈 하느님의 위로와 용기를 얻습니다.

고해성사는 우리가 하느님께 바치는 아름다운 봉헌이며 향기나는 제물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참되이 뉘우치는 한 영혼의 눈물을 온 우주의 무게만큼 소중하게 여겨주십니다.

고해성사를 통해 우리는 하느님과 이웃과 다시 화해합니다.

고해성사는 우리에게 하느님을 다시 찾게 해 주는 열심을 허락해 줍니다.

고해성사를 통해 우리는 더 깊이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고해성사 안에서 하느님께서 우리의 죄를 들으십니다.

고해성사를 통해 하느님께서 우리를 용서하십니다.

하느님을 사랑하십니까? 정성되이 고해성사에 참레하십시오.

아무도 자신을 온전히 스스로 알 수 없습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죄를 알지 못하시기 때문에 고해성사때 우리의 죄를 말씀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하느님께서 우리의 죄를 모두 아시지만 우리 스스로 그 죄에서 일어나 새롭게 살아갈 결심을 하였다는 뜻으로 우리는 우리의 죄를 고백합니다.

고해성사는 우리가 모든 죄의 용서를 받기에 여전히 모자라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에게 거저 베푸시는 하느님 사랑의 초대입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우리 죄를 고백하면,  그분은 성실하시고 의로우신 분이시므로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고  우리를 모든 불의에서 깨끗하게 해 주십니다" (1요한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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