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선주일에 되새기고 싶은 교종 프란치스코의 말씀
두 가지를 마음에 새겨봅니다.
“친구와 부유한 이웃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도 가난한 이들과 병든 이들, 자주 멸시당하고 무시당하는 이들, 우리에게 “보답할 수 없는 이들”(루가 14,14)에게 다가가야 합니다.”
“로마의 박해 기간 중에, 황제는 라우렌시오 부제에게 가톨릭 교회의 보물을 넘기라고 명령했습니다. 지정된 날에 라우렌시오는 가난한 사람들 무리를 데리고 황제에게 나아가 이렇게 말했습니다. “바로 이 사람들이 교회의 보물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보전해야 할 패러다임입니다.”
- 자선(慈善)이란 남을 불쌍히 여김입니다.
- 자선(慈善)이란 은혜를 베풀고 도와줌입니다.
- 자선(慈善)이란 사랑의 온전한 실천입니다.
- 자선(慈善)이란 내가 행복해지는 길입니다.
- 자선(慈善)이란 사랑으로 충만해지는 길입니다.
- 자선(慈善)을 통해 나는 진정한 참 ‘나’가 됩니다.
그러므로 형제 자매 여러분, 자선(慈善)을 통해 행복한 오늘을 살아가시길, 그리고 오시는 가장 가난한 이웃인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迎接)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칼럼 : 본당 주임신부님
2017.12.16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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