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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31 18:42

내 마음은

http://okpo.cathms.kr/xe/free/10354 조회 수 934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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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물처럼
살고 싶어라

사랑이 머무는 곳
그 아련한 곳으로
가고 싶어라

시기와 거짓이 없는 곳
화해와 용서가
물결 치는곳
그 아름다운 곳에서
살고 싶어라

그 옛날의
어린 마음 밭으로
돌아가고 싶어라
            오기자(안젤라)

 

  • ?
    옥포성당(세례자요한) 2012.05.15 08:37
    유스티노 형제님 감사합니다.
    어머님의 이렇게 거룩한 마음의 시를 올려주셔서
    많은 형제 자매님들께서 함께 나눌수 있으니까요
    어머님의 내 마음은 이란 본문의 시를 읽으면서
    저의 영혼도 어머님의 영혼처럼 되어가는듯 합니다.
    동심의 세계로 !!!
    하느님의 품안에서 우리는 늘 항상 그리고 언제나 영원히
    어머님께서 시로 표현해주신 동심으로 흠없는 하얀 마음으로
    삶의여정이 되어야 되겠죠~~
    유스티노 형제님과 가정에 그리고 어머님께
    주님의 더욱더 크신 사랑이 함께하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