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대건회 회원님들의 수고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에 대건회 단합을 위한 가족 한마당 행사를 주최합니다.
  크고 작은 활동에 회원님들의 노고가 옥포성당을 이끌어 나가는 초석으로서 다져가는 시점, 대건회의 무한한 발전과 이를 통해 옥포성당의 발전을 이끌어 하느님의 사업에 지속적인 보탬이 되어 갔으면 합니다.
  본 단체가 지금은 초석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앞으로 반석으로서 더 나아가 옥포성당을 이끌어 나갈 수 있는 힘의 버팀목으로서 하느님의 뜻을 받을어 나갈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따라서 더 낳은 대건회의 발전을 통한 하느님의 나라를 건설하기 위해 대건회 회원님들을 위한 단합행사를 실시하오니 많은 참석을 바라며, 서로가 더 다가 설 수 있고 이를 통해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더불어 회원님 주변의 가족 당연하지만 함께 자리를 하고 싶으신 친구분이나 주변분을 모셔오셔도 됩니다.

    1. 취지
      가. 회원님들의 수고와 노고에 대한 감사.
      나. 대건회 회원 간의 화합과 단합.
      다. 대건회 활동을 통한 비신자에 대한 가톨릭의 전파
      라. 예비신자 분들에 대한 대건회 홍보 및 신앙생활에 대한 활력 부여.
      마. 비신자, 예비자와 대건회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바. 회원 가족 간의 상호 친목 도모.
    2. 일시: 2012. 7. 21(토)
    3.  장소: 옥포성당 강당
    4.  대상 - 문자 발송시 꼭 답변을 문자, 카카오톡 혹은 전화로 연락 바람.
       가. 대건회 회원 및 회원 가족(자녀 포함)
       나. 대건회 회원의 비신자 친구분이나 함께 자리를 하고 싶으신 비신자분
       다. 예비자
    5. 당일 회비 : 가족당 1~2만원(가정형편이 여여치 않아 낼 수 없으면 안내도 됨)
    6. 음식은 일단 부페식으로 준비 중이므로 드시고 싶으신 것 찾아서 드시면 됨.
    7. 이벤트 행사 있음.
    8. 본 행사에서 준비 및 정리는 회장단에서 알아서 함으로 너무 신경쓰시지 마시고 즐거운 시간을 가지시면 됨.
    9. 함께 웃고, 함께 울고, 함께 위로하고, 함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함.
    10. 꼭 빨랑카를 하시겠다는 분은 대건회 회장님께 연락바람.
    11. 지켜 주셨으면 하는 것.
      가. 술 주정은 금물. 자신의 주량에 맞게 마시고 주위 분들에게 피해를 주지 말 것.
      나. 기분에 억지로 술을 권하지 말아주시고, 서로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함께 해 주실 것.
      다. 기분에 싸움이나 꼬장부리지 않도록 서로 예의와 정도를 지켜주실 것.
      라. 행사가 종료되면 너무 늦게까지 남아 있지 마시고 안전하게 댁으로 귀가를 바람.

  마지막으로 이렇게 기도하고 마무리 합니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참 어려운 시간을 쪼개어 내 이웃 당신의 성전에 땀과 열정을 그 나름대로 쏟으며 봉사하시는 대건회 회원분과 각종 신심단체에게 은총과 축복을 내려 내 주위의 모든 이가 어둠의 그늘 속에서 벗어 날 수 있도록 빛의 길로 인도 하소서.
  쉽게 꺼지는 촛불의 기운 속에 강한 바람에도 꺼지지 않는 믿음의 신앙이 항상 가슴 깊이 세겨 흔들리지 않고 변하지 않은 신앙으로 생활하게 하시고, 교만과 자만에 자신의 본 모습을 잃지 않게 하소서.
  항상 높은 곳으로 올라 갈 수록 자신을 낮출 수 있게 하시고, 내 주위의 어려움과 고통을 함께 헤쳐나갈 수 있는 지혜와 도움을 주시어 구원의 길로 인도할 수 있도록 하소서.
  악의 지배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믿음과 용기로서 슬기롭게 헤쳐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어, 진정으로 선한 곳에 당신의 능력을 펼쳐 나갈 수 있도록 저희를 도구로 삼으소서.
  가정의 어려움으로 인해 신앙의 활동을 머뭇거리고 나서지 못하는 이들에게도 함께 하시어, 그들의 가정에도 평화와 은총과 축복을 내리시어 항상 그들과 함께 하여 주소서.
  마음은 있으되 주변의 여건들로 함께 하지 못하는 이들,
  자기 중심적인 언행으로 인해 자신 스스로 상처받는 이들,
  높은 곳에 있어 헐벗고 굶주리고, 무시와 멸시, 천대 받는 이들을 챙겨 보지 못하는 이들,
  타인을 생각하고 이해하고 받아 들인다고 자처 하지만 진작 본인 자신은 중요한 것을 잊고 있거나 자신의 틀 속에 갖혀 지내고 있다는 것은 망각하는 이들에게 깨우침을 주시어 자신이 변화할 수 있도록 깨우침을 주소서.
  가족의 성화를 통해 그것이 내 이웃에 전파되어 하느님의 나라와 같은 삶의 질을 바꾸어 나아갈 수 있도록 지혜를 내려 주시고, 많은 은총과 축복을 내리시어 세상의 모범이 되게 이끌어 주소서.
  저희 대건회의 모습을 반석으로 이끄시어 이 작은 지역에서만이라도 가족을 사랑하고 화목하고 평안한 모습이 내 주위로 퍼져 나아가 내 이웃 간에도 사랑과 믿음과 신뢰가 자리 잡혀 나아갈 수 있는 사랑의 씨앗을 뿌려 결실을 걷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비나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