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 봉사활동으로 바쁘신 중앙스튜디오 황귀현 가니시오 형제님께서
지세포성지 풀베기작업현장에 오후에 오셔서 이미지를 담아주셨네요
전문가이신 가니시오 형제님께서 담아주신 이미지는 저희들이 담은
이미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정도로 훌륭하답니다. 감사드립니다.

지세포성지 풀베기작업은
거제2 꼬미시움(순교자의 모후 단장 김상호 실바노)에서 주관하시고
아침 09시부터 시작된 풀베기 작업은 시작부터 소나기가 여러차례
내리기를 반복하면서 무더운 장마철의 절정인 날씨였는데도 참여하신
행동단원님들은 70여명 정도의 형제자매님들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시작한 단원들은 40여명 정도였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성당식당에서 식사를 준비해오신 자매님들과 또 함께 오신분들...
성당에서 교중미사를 마치고 허철수 미카엘 주임신부님과 함께 오신
많은 형제자매님들께서 오후 작업에 함께하시면서 축제분위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세포성지에서 작업하면서 이날처럼 축제분위기의
기쁨의 은총으로 진행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수고하신 모든분들게 감사드리며 주님께서 더욱더 많은 은총을 주시길
이시간 기도 합니다.